셀레스티아 공주가 아니라 셀레스티아 대공으로 번역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실제로 현실에서도 prince나 매우 드문 경우 princess에 의해 지배받는 국가가 존재했었는대 이들은 왕자나 공주라는 의미가 아니라 대공이라는 의미에서 prince라는 단어를 사용했었고 프린세스 셀레스티아도 이퀘스트리아를 실질적을 지배하는 수장이니 공주가 아니라 대공이라 번역해야 옳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담이지만 다 쓰고 보니 정말 브로니같네요.
또 여담이지만 prince를 국가수장으로 삼는 국가는 principality라고 하며 주로 대공국이라 번역하고 현실 중세에서 존재한 국가로는 루스 대공국과 모스크바 대공국이 가장 유명하며 그 외에도 일부 왕국들이 대공국을 거쳐 형성됬습니다. 크로아티아도 크로아티아 공작이 교황에게 대관식받아 크로아티아 왕국으로 만들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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