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름신이 떠나질 않고 있습니다.

저저번주에 경비실에서 정말 택배 자주 온다는 말 들었는데, 저번주도 그 보다는 적지 않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큰 필요없는 대박 상품 발견...

오랄비 전동칫솔 D16 을 최저가에 판매하는곳 발견...

그냥도 최저가인데, 문제는 할인가가 아니라, 본 제품가를 바로 최저가로 올리셨더군요(판매자님의 실수가 아닌지)

그래서, 마침 가지고 있던 25프로 할인쿠폰이 그대로 적용!!! 그래서 인터넷  최저가에 또 할인 25프로

거기에 이분이 만원짜리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둔다고 하네요.

전 무슨 이상한 쿠폰이나 주려나 기대도 안했는데 무려 롯데상품권 만원짜리...

그래서 대박 저렴하게 살수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편한점 불편한 점 합하면 별로 필요를 못 느끼겠단 점

[ANU]

택배를 모아서 한꺼번에 발송해주는 서비스 같은건 없으려나요?

[페르딕스]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요? 보내는 회사가 제각각일 테니까요
같은 판매몰의 제품을 여러가지 주문하신다면, 묶음 배송이란 방식이 있지만 제한적이라

[[탈퇴계정]]

이잉~~ 하는 칫솔 들고 서 있으면 왠지 심심..
북북 박박 닦아줘야 하는데 .. 먼가 아쉬워요

[페르딕스]

맞아요 그게 직접 사용해 보니 아쉬운점...
깨끗이는 닦인 것 같은데 뭔가 미진해서...

[별빛한조각]

전 차인표같은 분노의 양치질모드라서..진동칫솔로는 그느낌이 안나요

[페르딕스]

런닝맨에서 회상씬 나왔었죠. ㅋㅋㅋ

[윈드데빌改]

뭐 올바른 칫솔질을 하면 전동칫솔보다는 그냥 칫솔이 훨씬 낫다고 하던데...
그 올바른 방식이 어렵다는게 문제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