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해본 홈페이지 개편과 유료화가 늦는 이유..

먼저  추측이란것을 밝힙니다.

홈페이지 개편이 늦은 이유 

외주에 안 맞기고 프로그래머를 단 1명만 고용해서 그렇다.

문피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모 프로그래머는 사이트 한개야 뭐 몇개월이면 간단히 널널히 되겠지 하면서 문피아 서버를 보다가 “오 마이 갓  헬이 강림하다니 ”

해도해도 끝이 없는 DB 작업 해도 해도 여기저기 발견되는 에러..

이렇게 몇명이 가볍게 오다가 심신이 헬쓱해져서 GG 치고 물러남..

유료화가 늦는 이유

프로그래머는 계속 1명

혼자서 유료화 작업과 유료화발표랑 함께 공개하기 위해서 앱 작업

혼자서 유료화도 해야 되고 테스트도 해야 하고 앱도 만들어야 하고

일을 해도 해도 끝이 없다.

추측해보건데 그럴듯 하신가요............?

[엔띠]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사이트 개편이기에 신경 쓸 것이 77배 정도는 많을 겁니다.

[서래귀검]

제 생각엔 아는 사람에게 싸게 맡겼을 듯..

[고룡생]

뭐 전 유료 연재는 관심이 없으니까....
근데 알바에게 맡긴 건가...

[카페로열]

돈만 많으면 뭔들 빨리 안되겠습니다.
현재 운영비는 어떻게 문피아 굴러가면서 나온다 쳐도, 리뉴얼이나 유료화 준비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은 대부분 관리자분들 통장에서 나가는 것일테니...투자자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사무실 얻는거와 직원구하고 들어가는 돈 모두 현재는 수익없이 투자 형태이기도 하고, 그만큼 리스크는 투자를 한쪽이 전적으로 가지게 되니 최대한 제대로 준비를 할 수 밖에 없겠죠.

유료화 오픈은 7월중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말리브해적]

빨리 되기를 바랍니다.

[[탈퇴계정]]

게다가 출판사와 대여점들은 문피아의 유료화를 원하고 있지 않겠죠~

[정주(丁柱)]

그렇지만, 전통적으로 출판물화 된 책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상당합니다.

[[탈퇴계정]]

그래서 이제 대여점 숫자가 2000개도 안 될 까요...;;;

[정주(丁柱)]

그러게요...
대부분 동내 대여점의 핵심은 나이어린 소년소녀 들이었는데(학생들), 만화방 같은 보고가는 공간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했고요...
그런데 그 동내 대여점을... 스캔본이다 택본이다 찾는 학생들이 찾지 않게 되면서 벌어진 일들...

[글도둑]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연재 사이트 로직이 일반 적인 사이트 보다 복잡 한건 맞는 말입니다.

왼쪽에 인덱스 메뉴만 봐도 (....) 이 나올만한 물건 이니깐요.

거기에 유료화 전환을 한다고 하니...

유료 결제 페이지에 작가들에게 정산도 해줘야 하고...

여러가지 복잡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