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고딩 시절때 꿈은 테러리스트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나이퍼 였지만 말이죠.ㅋㅋ
신문이나 뉴스 등을 보다가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거나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을 목록을 작성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원킬 원샷 하는 원대한 꿈을 말이죠.ㅋ
솔직히 정다머 분들도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을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웹툰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사격 동메달 리스트가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저격수가 되는 웹툰이 있죠.ㅋ 딱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ㅎㅎ
암튼 지금 생각해보면 좀 웃기지만 그 당시에는 저격수가 되는 것이 하나의 꿈이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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