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살다보니깐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뭐 제 본성이 이 모양이라 갈라진 곳이 더 벌어지게 되버리니
아예 다시 뜯어버리고 새 삶을 살고 싶은... (게임 세이브 및 로드)
냐하하~ 농담이고요~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도저히 책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문피아 안에 있는 소설을 읽고 싶어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고
집에 있는 소설 책 몇권을 집어서 들여다 봐도 도저히 들어오는 것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산만해졌다고 하는 거겠죠?
예전에는 이렇게 산만해지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너무 심각해 졌네요.
아직은 제가 어린 나이라(성인이 무슨!) 칭얼거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상당히 고민 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담란에 올리는 글도 처음(홍보 제외)이네요?
냐하하하하~
... 이글은 여기다 올리는거 맞죠?!?
나름대로 한담을 말했으니... 아니 고민인가?!?
어쨌든
글을 읽지 않으니 글을 쓰는데 많은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냐하하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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