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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릿티
작성
13.06.26 03:19
조회
1,527

 

냐하하~ 살다보니깐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뭐 제 본성이 이 모양이라 갈라진 곳이 더 벌어지게 되버리니

 

아예 다시 뜯어버리고 새 삶을 살고 싶은... (게임 세이브 및 로드)

 

냐하하~ 농담이고요~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도저히 책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문피아 안에 있는 소설을 읽고 싶어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고

 

집에 있는 소설 책 몇권을 집어서 들여다 봐도 도저히 들어오는 것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산만해졌다고 하는 거겠죠?

 

예전에는 이렇게 산만해지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너무 심각해 졌네요.

 

아직은 제가 어린 나이라(성인이 무슨!) 칭얼거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상당히 고민 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담란에 올리는 글도 처음(홍보 제외)이네요?

 

냐하하하하~

 

... 이글은 여기다 올리는거 맞죠?!?

 

나름대로 한담을 말했으니... 아니 고민인가?!?

 

어쨌든

 

글을 읽지 않으니 글을 쓰는데 많은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냐하하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Comment ' 3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26 04:01
    No. 1

    발로잡아보는것은 어떨...
    ...
    아 조크는 들어가는 말이었고...
    가끔...
    핸드폰도 텔레비젼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도 놔두고 맨몸으로 조용히 산책이나 명상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물리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가
    핸드폰더 텔레비젼도 모니터도 눈에들어오지않는
    오로지 간호사들의 수다만 들러오는 그곳에서
    좋은 소재가 몇개나 떠오르더군요...
    반 강제적인 명상의 시간이랄까?
    그런더 전자제품 매채를 떠나 우리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머리맡에있는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두리번거리고 있으시지는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릿티
    작성일
    13.06.26 13:28
    No. 2

    냐하하~ 하긴, 항상 손에 무언가를 들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글을 써야한다는 조급함과 학업에 몰두해야 하는 성급함이 몰리다 보니
    머리가 이리저리 정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디지털의 노예가 되고 있다는 느낌도 적지 않네요.
    가까운 곳에 산이 하나 있긴 한데
    그곳으로 모든 짐 덜어놓고 등산이나 한번 갔다 오려고 합니다. 냐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6.26 18:12
    No. 3

    수능 끝나고 릿트y님이 재밌게 읽게 될 새로운 소설을 구상 중입니다 ㅎㅎ..

    Ang?

    BOY NEXT DOOR?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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