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소설을 완결내고, 이젠 새로운 소설을 쓰는데 몇개월전의 기세는 어디로 갔는지 몇백자도 못 쓰고 허덕이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눈물만 납니다.
슬럼프라기 하기에도 엄청 오래가고.
정말로 기분이 묘하네요.
무의식적으로 쓰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한숨을 내쉬어봅니다.
여러분도 이런 상황이 있으셨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달전에 소설을 완결내고, 이젠 새로운 소설을 쓰는데 몇개월전의 기세는 어디로 갔는지 몇백자도 못 쓰고 허덕이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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