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해투3 재방송 보다가...

 

 

 

 아이유랑 유인나랑...

 기타 남정네 둘이랑..

 손태영...인가요? 권상우 아내...

 

 

 거기서 아이유랑 유인나가...

 서로 누가 못생겼냐~ 내가 더 못생겼다~

 이런 대화를 한다고 하더군요...

 

 뭐, 흔한 미녀들의 망언(...이라고 하기엔 또 그렇게 미녀라곤 못하려나)이라고 생각하면서 낄낄거리면서 보고 있는데...

 

 박명수가 발끈하고..

 개그맨들이 발끈하고..

 

 거기서 신봉선이 뿜었...

 신봉선이 장난하냐고 정색하고 일어나는데...

 

 자막에

 

 

 진격의 봉선...

 

 

 ...와, 지상파 tv에까지 패러디로 진격이 나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

 

 진짜 진격의 거인이 대세긴 대세인거 같다는...

 

 11권은 언제 나오려나...

 일욜날마다 나오는 애니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문제는 애니가 만화책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서... 어허허허..

 1쿨 엔딩은 어디쯤에서 끝날런지...

 

 알고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ㅅ;)/

 

 p.s.

 

 아르민이 여주라는 글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남자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 건 아닐테고...

 진격의 거인 같은 작품을 보는 여자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합니다...

 아무리 재밌다고 해도 이건 여자들 취향은 절대 아닐거 같은데...

 

 

 아래 사진은 진격의 거인 작가... 누가 오리지널인진 잘 모르겠네요.

 주인공은 아니라서 다행이지.

 

 

 

 

 

 

 

 

 

 이건 상관없이 그냥 저거 때문에 떠오른 추억 스쿨럼블_하리마

 아래는 작가가 주인공.

 

[환상인물]

지상파에서 진격 페러디를 하다니.... 미쳤다고 밖에는..

[남궁남궁]

무도에서 이미 진격의 준하라고 패러디 했어요 ㅋ

[12월32일]

ㄷㄷㄷ..
무도는 안 본지 좀 되서..
간간히 재방송만 몇번 보는 정돈데...
ㅋㅋㅋㅋ
지상파에서 암튼 만화 패러디가 나온게 충공..

좋은 현상이겠죠 ;ㅅ;

[오유성]

진격의 거인이 여기 일본에서 그냥 티비 봐도 언급되곤 하더라구요... 근데 왜 진격의 거인이라는 만화가 이렇게 화제가 되는 거죠?

[악마왕자]

오프닝 영상이 특이하게 패러디하면 무지 재미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그냥 정상적인 오프닝보고 패러디물보면 빵 터진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