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말씀드리지만 종교 얘기 아닙니다.
물론 판단은 정담지기님께서 하시겠지요.
스마트폰 자제하기였습니다.
말씀 중심에는 학생, 즉 십대의 스마트폰 과대사용도 있었지만
예배 자리에 앉은 어른들도 들어야할 얘기였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우리의 뇌를 전혀 스마트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가 핵심이었고 저 역시 말씀들으며 심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본론은 지금부터입니다.
골프치러 오는 손님들이 골프는 안 치고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짜증 대폭발)
골프치러왔으면 골프나 칠 것이지!!!!! 어디서 빔 켜놓고 게임질이야!!!!!
니네가 빔 돌아가는 그 전기세까지 다 책임질거야??? 아니잖아!!!!
(폭발 중)
흐어~!
전에 한 번 그런 문제아(?)가 오후반에 있었어요.
달랑 둘이 와서 달랑 한 게임만 하면서, 무슨 시간을 세 시간을 가까이!!!!
결국 쫓겨났는지 어쨌는지 안 보이네요.
보통 둘이 한 게임, 18홀치면 늦어도 1시간 40분 정도면 됩니다.
근데 세시간을 소비한다 이겁니다!! (버럭버럭)
그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골프치러 와서는 스마트폰게임만 하고 앉았다 이겁니다!!!!
그리고 오늘 어느 손님.
게임 하다 말고 갑자기 연습장에서 연습하더라구요.
이상해서 홀의 컴퓨터로 방 상황을 슥 보니 9홀에서 끊었네요.
그리고 한참 있다가 18홀 다 치고 또 연습장.
수상하다 여기다가 마침 다른 방 치우러 가는 길에 슥 보니
스마트폰게임하고 있더라는.....
에라잇 잉간들아!
골프치러 왔으면 골프만 치고 가!!
집에서 게임하란 말이야!!!!
알간 모르간!!??
물론 직접 면전에 대고는 이런 말 절대 못 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점정리.
골프치러 왔으면 골프만 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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