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보 동반입대는 미친짓이라고 하셔가지고...
그냥 동반입대 취소하고 부사관으로 들어가볼려고요...
흐어...ㅠㅠ... 설마설마 제가 부사관 할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전 군대 안갈 줄 알았는데 ㅋㅋ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2보 동반입대는 미친짓이라고 하셔가지고...
그냥 동반입대 취소하고 부사관으로 들어가볼려고요...
흐어...ㅠㅠ... 설마설마 제가 부사관 할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전 군대 안갈 줄 알았는데 ㅋㅋㅋ
전역자로써 부사관은 비추입니다.
현역으로 빠르게 가서 빠르게 나오던가, 금전이나 다른 메리트를 노리려면 장교가 좋습니다. 부사관은 장교의 다운그레이드 판일 뿐이에요. 이득적고, 더 길고, 고생 더 심하고, 좋건 더 안 좋습니다.
군인으로써 한평생 살겠다 마음먹더라도 부사관은 좋지 않아요. 제 군시절 한 부사관의 말을 빌리자면, 부사관 신청 자체는 절반중 하나는 통과 된답니다. 하지만 4년 이후 계속 군에 남아있으려면 장기를 신청해야 하는데, 단기 -> 장기의 성공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제가 복무한 부대도 단기 하사가 다섯 정도 되었었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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