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단어장을 보면서 달달 외우는 식으로 했었는데 그렇게 해도 정작 독해 책을 보다 그 단어가 나와도 이게 뭐지... 보고 외웠는데... 라는 생각만 들지 정작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지금은 EBS 영어 B형의 한 문제를 모르는 단어를 꼽아서 공책에 다섯 번 글자와 뜻을 쓰면서 외우고
그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독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제가 모르는 단어가 대부분이다 보니 삼사십분이 걸리더라고요.
나중에 시간이 단축 되긴 하겠지만 육 개월 남다 보니 약간 불안불안하네요.
이렇게 외워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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