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서재를 둘러보다가 어느 오타에 관한 글을 봤는데,
“헐, 저게 맞는거 아니었어?”
라고 기겁을 하며 검색을 해보니 제가 알고 있던게 틀렸더라고요.
그래서 쫙 수정하려고 hwpfinder로 돌려보니 그렇게 쓴 부분 하나도 없음......
아... 나 그동안 제대로 쓰고 있었구나 =_=
이놈의 머리는 왜 인식을 못 하니......
무릅쓰다를 무릎쓰다로 쓴 것도 내가 그동안 잘못했나 싶어서
120여개 글 열람해서 검색해보니 정작 무릎쓰다는 하나도 없었는데...
무의식의 힘은 대단해...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