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75000원 주고 했어요
매직과 앞머리와 머리를 살짝 1센티정도 자르는 비용이었죠
주말에 하고나서 다들 반응이
머리 어디서 잘랐냐
네가 자른거지
하면서 전체적으로 머리 망했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심지어 사장님까지;;
하도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순간 빡쳐서
‘아 그럼 제가 거길 가서 깽판을 칠까요?’
그랬더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시고
저는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해서
완전 난리난리를 치면서 항의를 하던가
아니면 걍 조용히 있던가
거기 안가면 그만이니까 하면서
모아니면 도 지
중간에 걸이나 개는 없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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