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민끼 회원 국정원에 신고했는데, 그 회원이 간첩으로 판명되면?
확률 9000분의 1. 이상.
인생 펼 수 있는 로또일 수 있네요.
일베에서 신상털기 하고 있던데, 나두 뒤쪽번호에서 한번 털어서
신고해 볼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만약 우민끼 회원 국정원에 신고했는데, 그 회원이 간첩으로 판명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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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서 신상털기 하고 있던데, 나두 뒤쪽번호에서 한번 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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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ressbyple.com/articleView.html?idxno=17583
한웅 변호사 "어나니머스 해킹자료 증거로 활용 못해"
위법수집증거 배제·독수독과 금지 원칙 있어…국가기관 신중해야
이어 "북한의 웹사이트에 가입자중에는 중·고생들이 재미로 가입했을수도 있고, 국가정보원 직원이나 기자들이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가입했을수도 있다. 물론 그중에는 진짜 종북세력이 있을수도 있다"며 "만약 사이트에서 국내정보를 전달하거나, 간첩행위 등 이적행위를 했다면 모를까 단순히 가입한 자료가 공개됐다는 이유로 처벌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의문"이라며 "국가기관은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7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가입자중에는 지난 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유세지원본부장을 지냈던 김학송 전 새누리당 의원의 이메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와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의 이메일 주소도 있었다. 이같은 사실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국제 해커조직 '어나니머스'가 공개한 북한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 회원정보를 분석하면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11년에는 한나라당 전국위원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학력은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석사를 맡았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 확인결과 김학송 의원과 이회창 전 대표, 권 전 대표의 이메일등의 이름이 모두 '김재영'이라는 이름으로 가입돼있어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유명인의 이메일을 도용해 가입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우리민족끼리' 사이트에서 국내 이용자의 이메일이 발견됐다는 이유만으로 꼭 그 사람이 북한 사이트에 가입했다고 볼수 없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검찰에서 '우리끼'를 이적단체로 보지는 않는다고 하니, 세로드립이나 단순가입 후 활동안했으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405094511060
경찰청 관계자는 "일단 공개된 계정들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점이 보이는지 살펴보고 나서 혐의가 드러나는 계정이 발견되면 공식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대북수사 전담부서를 통해 경찰과 국정원 수사를 지휘할 방침이다.
검찰은 '우리민족끼리' 가입 자체만으로는 국가보안법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공개된 회원들의 활동 내역을 추적해 이적활동 유무를 파악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우리민족끼리'라는 인터넷 사이트 자체를 이적단체로 보기는 어렵다"며 "어떤 글을 게시하거나 우리민족끼리의 이적성 문건을 내려받아 배포한다든지 하는 행위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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