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타지 장르중에 영지물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고 싶어요.
영지물이 독자들한테 인기 있는 장르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상업적으로 인기 있는 장르가 영지물 같은데 아닌가요?
남작 군터라는 소설을 보는데 좀 새롭네요.
제가 삼국지를 좋아해서 삼국지도 영지물 비슷해서 관심이 가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판타지 장르중에 영지물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고 싶어요.
영지물이 독자들한테 인기 있는 장르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상업적으로 인기 있는 장르가 영지물 같은데 아닌가요?
남작 군터라는 소설을 보는데 좀 새롭네요.
제가 삼국지를 좋아해서 삼국지도 영지물 비슷해서 관심이 가네요.
영지물은 낮은 왕권의 봉건제적 구조나 군웅할거 시대의 땅따먹기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일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영지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봉건제의 구조나 관료제의 현실적 역학관계를 잘 살리는 것이 영지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보통은 영지물의 탈을 쓴 먼치킨으로 이런 구조는 벗어던지죠.
연재소설중에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 마담티아라 같은 소설이 영지물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색해서 찾는데 정리가 잘 되어있는 거 같네요.
http://blog.naver.com/war1223?Redirect=Log&logNo=90148780878
이렇게 쓰면 훌륭한 양산형 영지물을 쓸수있습니다.
포르투나의 미소..(주인공이 중세기사, 말농장 운영하면서 영지를 키운다고 해야하나..)
대지의 기둥..(성당을 세우면서 영지운영적 일들이 일어나고..)
제국의 딸..(가문이 몰살당하고 수녀원에 들어가기 직전 유일한 혈육으로 영지를 물려받은 딸이 영주가 되어서 복수도 하고 전쟁도 하고..)
이계진입..(작가가 만든 무협적 세계관에 문파를 세우고 영지경영하듯 키워나가는 스토리..졸속엔딩이 아쉽)
지크..(전 이 작품을 상당히 후에 봤는데 한국 영지물의 전형을 이 작품에서 다 만들어냈더군요..남작군터니 뭐니 그 후 대부분의 영지물은 그냥 다들 이거보다 못함..)
강무의 바이바할, 라혼, 수인기 등등..(강무식 판타지는 먼치킨식 영지물 이야기가 대부분임..제 취향이라 그런지 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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