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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
13.03.28 00:51
조회
2,271

다소 과격합니다. 제가 잘못된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전 지금 매우 화가납니다.

 

한국어는 한국인의 기본소양이죠.
문법(?)은 작가의 기본소양이죠.
아이디어만 있다면 그 아이디어로 글을쓰지말고 글쓰는 작가에게 넘기시면됩니다. 이런글 써보면 어때? 라고말이죠.
작가란 말을 아무나쓰다보니 너무 하찮아진게 아닌가 하네요.
오탈자 잡을필요가 없고 출판사에서 편집때 하는일이라는 얼토당토않은말이 나오다니..
모르면 배워야되는거고, 아이디어를 글로 써 내려갔기에 생기는 오탈자는 편집자에게 맏겨야된다는 생각은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 해도 빠를거같은데 고작 책한권 막 써내는 사람들이 그런마인드라니 참..
그러니 작가취급도 안해준다곤 생각들 안하시나봅니다.
아마추어가 막쓴글에 뭘바라냐? 라는말하는분들은 아마추어니까 배워야하는건데 내가할일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주 큰 잘못이죠. 책썼다고 프로됩니까? 최소한 장르소설에서 책냈다고 프로가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단지 돈을 버는 아마추어일뿐이죠. 그것에 일조한게 기본을 무시한 독자들탓도 있는거겠죠.
무료라서 보기싫으면 안보면된다. 예 맞는말이죠. 근데 글을쓴다는사람의 머리속엔 저런생각이 들어있으면 안됩니다. 특정글의 골수팬이 그냥하는말이면 모르겠지만요.
기본을 지키지않으면 무시를 당하게되고 그럼 기분이 나쁩니다. 그럼 어떻게해야할까요? 자신이 걷고자하는 길에 관한 정보를 배우면됩니다. 그런데 아무런 노력도 없이 무시한다고 화내면 이사람이 아니더라도 저사람이 또 무시하겠죠. 남는게 뭘까요?
한글문법 제대로 배우자면 분명 힘들죠. 하지만 인터넷 연재에서 이따위게 글이냐? 라고 말이나오는건 그정도수준의 문법을 요구하는게 아니잖아요. 초등학생도 안쓸글을 쓰면서 오탈자는 어쩔수없다 하면 그건 다른 작가들을 욕먹이는일을 하고있는겁니다.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구요.
오탈자가 많이난다구요? 손으로 글을쓰세요. 일일이 써서 타이핑을 따로하세요. 최소한 보고치고 치고또보면 몰라서 쓰는 틀린글이 아닌이상 다 알수있지않을까요?

아마추어면 천천히 시간들여 글쓰는걸 배우면 되고, 전업이라 바빠도 저건 지켜야할일입니다.
국어선생이 아니고, 학교가아니니 지적질하면 안된다구요? 난 그런사람의 글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저사람 작가 아니고, 형편없는 글이니 읽지마라. 시간낭비일 뿐이고 안될사람 스스로 자위하는데 너의 시간이 소모될 뿐이다.

돈내고 배워도 시원치않을것을 가르쳐주겠다는데 싫으면 글을 안쓰면됩니다. 이런말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사람이 해서는 안될말이 있다고 하죠.  내글 보기싫으면 보지마라. 이건 취향이 다를때 할 수 있는말이지, 틀린글을 써놓고 작가가 할말은 아닙니다.

글쓰는사람은 자기 글에대한 책임감을 가져야됩니다. 말보다 더 엄중히요. 내가 없는곳에서 내가 모르는사람이 나의 생각을 읽습니다. 그런데 겨우 오탈자때문에 무시받고 비난받고 비하당하길 원하시나요?

문법을 모르면 글을쓰지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배우면 된다는 말 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쓰기위해서 문법정도 배울 수 있지않나요? 아니, 거기에앞서 독자가 친절히 가르쳐주겠다는데 보고배우면 되지않아요?

 

많이 감정적이되서 마구써내려갔네요. 그점 죄송합니다.

 

한국사람이 한글 모르는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작가가 자신의 글을 남의손에 맏기는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기본을가지고 변명하려 핑계대려 하지맙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28 00:53
    No. 1

    ㅁㅁ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데르데르곰
    작성일
    13.03.28 01:06
    No. 2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특히 "작가가 자신의 글을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 문장이 가장 가슴에 와 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03.28 01:10
    No. 3

    공감합니다. 이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28 01:21
    No. 4

    대여점으로 인해 프로와 아마추어의 벽이 많이 내려갔죠.
    벽이 다시 높아진다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8 03:29
    No. 5

    다들 잘써봐야 안팔리니까... 하고있는데 벽이 생성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뽀이뽀로밀
    작성일
    13.03.28 01:32
    No. 6

    작가가 겸손하게 배워야 한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단지, 지적할 때도 단어 선택에는 한 번더 고심해 주시길 부탁드리는 것이죠. 저도 처음엔 지적받았고, 지금도 공부 중입니다만, 그래도 자신을 바보취급하며 지적하는 사람에게 화가 안 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겸손히 배우려 하지 않는 작가님도 나쁘지만, 배우고 싶어하는 작가님들께 나쁜말로 지적하는 독자님들도 나쁩니다..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8 03:28
    No. 7

    네 물론이죠. 독자입장에서 눈에 잘 띄는 틀린단어라고 해도 작가가 모를 수도 있는거니

    오타수정댓글에서 시작부터 무례한건 분명 잘못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3.28 01:35
    No. 8

    이야 이건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말리브해적
    작성일
    13.03.28 02:17
    No. 9

    뭐 대단한 내용 같지만 좀 이치에 안맞습니다. 요즘 자동차는 물론 작은 물건 하나도 혼자 안 만듭니다. 수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힘과 기술을 합쳐 만듭니다. 그게 부끄러운 일입니까? 그런데 왜 소설은 그러면 안 됩니까? 뭐요? 자기의 글을 남에게 맡기는 것이 부끄럽다고요? 그러면은 할리우드 작가들 다 부끄러워 해야겠네요. 걔네들은 철저하게 분업화 되어 있으니까요.

    나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게 왜 부끄럽습니까? 글 속에 담긴 사상을 고치는 것도 아니고 내용을 고치는 것도 아니고 고작 작가가 부족한 어법이나 오탈자 정도인데요. 작가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작가가 배워야 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문피아는 아직까지 무료사이트입니다. 무료 사이트에서 무료로 작가가 수십시간을 생각해서 설정을 짜고 수시간 동안 글을 쓴 것을 올립니다. 오탈자 몇 개 났습니다. 작가의 부족함이 드러난 거죠. 독자들 개욕합니다. 아니 세상에 공짜로 짜장면 먹으면서 양이 적다고, 양파가 적게 들어갔다고 욕을 합니다. 돈 주고 사먹으세요.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레미제라블', '까르마조프의 형제들' 오탈자 거의 없습니다.

    문학작품 읽으시는 것도 아니고 대리만족하며 머리 잠깐 식히는 게 장르소설입니다. 무슨 심오한 철학 없습니다. 그거 우리 다 알고 읽는 거 아닙니까?
    무슨 철학책 읽는 것처럼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것도 본인 글이 아니라 남의 글에. 그건 그냥 그 작가가 알아서 하게 하십시오. 본인이 안 고치겠다고 하는데 왜 독자가 욕을 합니까? 걍 안 읽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8 02:41
    No. 10

    그렇다면 하나의 소설을 쓰고 앞에 작가 누구누구 라고 붙이면 안되죠.
    xx출판사의 xxx라는 소설. 이라고 나와야겠죠.

    할리우드작가요? 난 걔네들 모릅니다. 하지만 여긴 한국이고, 한국다워야겠죠.

    분업을해서 만드는건 공동작업이죠. 하지만 책을 쓰는건 작가죠.

    작가라는거 너무 폄하하는거아닙니까?

    작가는 문피아에 돈내고 글올립니까? 내 글을 누군가가 봐주고 의견을 내주는 아주 소중한공간입니다. 그 공간을 왜 무료로쓰면서 필요한것만 뽑아먹으려합니까? 여기 글 안쓰면됩니다.

    수십시간을 생각해서 설정을 짜고 수시간동안 글을 쓴것이 오탈자때문에 욕을먹습니다.
    그 욕 안먹으려면 한번 두번 더 보면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말 나온거, 오탈자떄문에 욕한것도 아니고, 수정하라 요청한거에 화를낸 작가때문입니다. 동조하는 일부독자도 있구요.

    작가가 오타를냅니까? 자기작품에 애정이 없는데 누가 거기에 애정을 쏟습니까. 그게 낙서지 작품이라 할수 있습니까?

    공짜로 자장면먹어도 간이안맞고 짜장이 고약한 썩은내가나면 욕 합니다.
    공짜로 주는 자장면이라도 유통기한지난 춘장쓰면 욕 해요.

    애초에 돈이들고안들고가 왜 비교대상이됩니까? 고작 책한권 살돈없을만큼 가난하셔서 남들이 다 돈돈하는거같습니까?

    돈 안들이는 무료사이트에서도 작가의 기본은 있습니다. 철학이고 나발이고 글을 글답게쓰자는데 작가마음대로 하게 놔두자니요? 그건 작가 아닙니다. 걍 연재 안하시면 됩니다.

    이율님 방식대로 드린 답변입니다. 그냥 우기고만계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말리브해적
    작성일
    13.03.28 02:53
    No. 11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군요. 전 해당작가의 글은 모릅니다. 하지만 정당하게 예의를 차려서 말씀했는데도 작가가 화를 냈다면 그건 작가가 이상한 거겠죠. 하지만 제가 볼때 말은 정중하게 하면서도 비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기분이 나빠 화를 냈다고 작가의 글을 낙서라고 하는 것은 좀 과한 말씀이시죠. 낙서를 사람들이 볼 리가 없으니까요. 볼만 하니까 사람들이 보는 것입니다. 단지 작가의 정신 상태가 평범하지 않다고 썪은 음식에 유통기간 지난 춘장으로 비유하는 것은 아니죠. 그런 글이라면 독자들이 볼리가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8 02:57
    No. 12

    무슨말씀이신지. 지금 말씀하는사람이 제가 생각하는사람과 같다면, 전 그사람을 작가로도, 쓴글을 소설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취향이란게 있기때문에 그런글을 볼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본문같은 말을 하는 이유는

    그런사람이 작가의 기준이되어선 안된다는겁니다. 기본을 지키고나서 글을써야된단거죠.

    작가의 정신상태는 어디서나오는말인지 모르겠네요.

    작품에서 오탈자는 썩은음식과 동일시할수있죠. 보면 속이 메슥거릴만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8 02:54
    No. 13

    안보면된다구요? 네. 안보죠. 절대안보죠. 뭐이딴글이다있나 하고 지나갑니다.

    지금 그럼 왜 떠드냐구요?

    오탈자가 뭐가 대수냐 라고 말하는사람들이 작가라고 자칭하는게 화가나서 그런식으로 생각하지말라 말하고싶은겁니다.

    욕? 안해요. 가치없는글에 왜 심력낭비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말리브해적
    작성일
    13.03.28 02:57
    No. 14

    서로 포인트가 다른것 같습니다. 전 시스템적으로 오탈자는 출판사 책임이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러브님은 작가의 정신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8 03:05
    No. 15

    전 같다고생각하는데 포인트가 다르다고 느끼신다면 별수없죠.

    책으로 내도 연재를 해도 독자에게 읽히는건 같죠.

    연재의 목적이 뭐였나요? 책을 내기전에 내 글이 사랑받을만한가의점검. 혹은 책을 낼수없는사람들의 소통창구. 혹은 장르물 출판사의 눈에 띄길바라는마음. 등등이 아닌가요.

    그리고, 장르출반사에선 소설 소모품 취급하지 작품대우 안합니다. 그냥 잘팔리면 비싼거 안팔리면 싼거.

    출판사 책임이라 할 정도면 대단한 출판사에서 대단한 문학작품을 낼때 오탈자 한두개나 인쇄오류 한두개면 공식사과까지 할만한 책임을 지는거구요.

    이 장르소설 보는사람들, 출판사에대한 믿음따위 눈꼽만큼도없습니다. 출판사가 책임감을 느끼지도 않죠. 자기글은 그래서 작가자신이 책임져야된단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말리브해적
    작성일
    13.03.28 03:24
    No. 16

    그런 의미에서는 러브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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