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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
13.03.28 07:33
조회
1,967

소설이란게 완성까지 퇴고에 퇴고를 거쳐야

그래도 자신이 만족할만한 글이 될텐데

시간에 쫓겨서 완성적인 글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짧은 에피소드 형식은 좋은 내용이 나올수 있지만

장편은 기획을 제대로 하고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빨리 쓰는 사람이 최고가 되려나...

대여점 판무가 예전 만화에서 웹툰으로 바뀐것처럼 바뀔지

올해가 지나면 결판나겠죠.

그런데 무료연재하고 소설로 판매가 될지는 의문이네요;

그냥 고료생활만 할듯한데 그게 생활에 문제가 없을정도의 수익을 주어질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수익에서 괜찮아지고 웹툰 만화가처럼 인식이 좋아진다면

이쪽으로 뛰어들 사람이 늘어날테고 질도 좋아질 수 있는 장점이 있을테고

웹소설과 장르소설가네 플러스 효과가 있길 바랍니다.

웹소설을 접한 사람들이 과연 시중의 장르소설을 살지는 의문이지만요.


Comment ' 4

  • 작성자
    Lv.3 Essay
    작성일
    13.03.28 08:14
    No. 1

    현재 네이버 웹소설에 계약된 작품들을 읽어봤지만 이미 대여점에 진열된 여러 소설들과 그다지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근본적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저 노출 건수에만 신경 쓰니 말이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네이버 웹소설 자체가 '장르소설의 대중화를 힘쓴다.' 라는 취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네이버의 트래픽 증가를 위한 일시적인 '쇼' 라고 말이지요. 아마도 다수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흥 보다는 망에 한표를 던지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3.03.28 08:37
    No. 2

    이미 망한거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3.03.28 08:40
    No. 3

    3달로 늘리는 그 시점에서 네이버 공모전은 망했죠... -_-;
    적어도 저는 안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3.03.28 08:51
    No. 4

    이미 망했는데... 사람들은 그래도 보지만, 애초에 웹툰과 비슷한 개념으로 웹소설을 만들어 버렸으니... 일주일에 두 번 연재하는데 보면 알겠지만 그냥 스크립트 비슷합니다. 사람간에 대화가 주를 이루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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