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차,
禁茶 입니다.
다른 식으로 풀어보면 차는 양탕국입니다.
양탕국은 조선에 들어온 커피를
당시 부르던 조선식 이름이지요.
어제 못 견디고 오후 5시에 커피 마신 게 효력을 발휘하여
오늘 새벽 2시 넘어서까지 고생 아닌 고생을...
그래도 4시 30분, 알람 맞춰서 일어나서 특새 잘 다녀왔구요.
지금도 중간에 깨서는 이러고 뽈뽈뽈 댕기는 중입니다.=ㅂ=
하아....
오늘도 고생 꽤나 할 듯 싶네요.ㅠㅠ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무려 5일동안...
커피를 끊어야 하는 이 사태를 어찌하면 좋습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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