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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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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자율학습일 텐데...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
13.03.18 12:46
조회
1,321

언제나 야간 강제 학습..

하기 싫은데 해야 되고.. 2학년까지 안 했던 방과후 학교도

야자 전에 편성해서 억지로 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무료도 아니고 십몇만원 ㅡㅡ...

야자도 결국 석식 강제로 내게 되고..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18 13:13
    No. 1

    제가 고딩 때 그렇게 말하니...늬들이 하고 싶은 공부하니까 자율학습인거야 ^^
    이라고 폭풍 까임을 당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3.18 13:15
    No. 2

    헉 그런거였군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3.03.18 13:54
    No. 3

    전 뭐..
    땡땡이 하도 많이치니까 그냥 니 야자하지마라 하고 보내주시고
    그랬었는뎈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18 14:26
    No. 4

    저도 처음엔 그게 너~~무 싫엇는데, 나중에는 순응하게 되더라구요..^^
    굳이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 열심히 할 아이들은 상관없겠지만, 저는 아니거든요..ㅋㅋㅋ 누가 그렇게 억지로 잡아두지 않으면 공부 하지 않는 타입이라;ㅅ; 종국에 제 자신을 깨닫고 야간자율(강제)학습이 나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거라고 생각해요.
    창규님은 어떠신가요? 굳이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혼자서 충분히 자신을 억제하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마음에 확신이 선다면 선생님과 쇼부를 치세요!!!! 물론 나중에 그 증거가 뒤따라야 할 거에요... 예를들어 다음에 있는 4월이나 5월 모의고사 때 성적이 올랐다던가 하는 그런 증거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18 16:11
    No. 5

    야자 자체가 싫다기 보다 야간 자율학습으로 인한 반강제 석식과 강제 방과후 학교로 두 시간이 낭비 된다는 거에요.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도 제대오 못 들으니 그 시간에 자습하는 게 더 낫다고 보는데 담임 선생님은 방과후 강제로 시ㅣ고.... 무료면 그래도 어찌 하겠는데 돈도 내라 카고요 책도 사야되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뽀이뽀로밀
    작성일
    13.03.18 17:27
    No. 6

    저도 고딩때 그게 재일 이해가 안갔습니다만. 결국 그런 돈 걷어서 선생님들 추가 근무 수당 같은걸 충당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 얘길 들었을 당시엔 그분들이 선생님이 아니라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처럼 보였어요.(공무원은 맞지만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a******
    작성일
    13.03.18 19:02
    No. 7

    교육청에 계속해서 탄원 넣으면 경고좀 먹고 고쳐주긴 합니다만 약발이 보통 반년정도갑니다. 때론 약발 자체가 안먹힐때도 많구요.. 탄원의 부작용도 꽤 심한 편이구요.

    다만 치맛바람이 거센 학교일수록 정말 자율학습처럼 운영되긴합니다. 과외받으러 가야대서 야자할 시간이 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18 22:38
    No. 8

    저흰 자율 맞음 고삼인데도 ㅁ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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