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나 소재...팔아봐?

장난기 많았던 어린 소년 그 소년의 눈앞에서 형이 죽고만다.

이유는 귀족의 앞을 가로막았다는 이유와 그 귀족이 단지 잘드는 칼을 선물 받았다는 이유 단지 그것 뿐이다...

여기 한 청년이 복수의 칼을 꺼내든다.

자신의 형을 죽인 귀족을 자기손으로 죽이겠다고 다짐한 소년의 사투가 펼쳐진다.

계층을 뛰어넘고 실력을 뛰어넘기 위한 처참하고 잔혹한 피의 길을 개척해나간다.

복수와 사랑 앞에 갈등하고 계급과 신분에 아파하며 복수의 칼앞에 눈물짓는다.

비극으로 끝 날것인가?아니면 새로운 역사가 펼처질 것인가?

지금 여기 복수자의 칼, 그 칼이추는 춤사위가 펼처진다....

그럴싸한 소재아닌가요?

흐흐 실제 쓸까하던습작인데...

지금 쓰는거 지구인들 1/10 즉 5억명가량에게 읽게한 뒤 쓸생각인데... 그전에 쓰실분은 말하고 가저가세요 단 출판시 수익의 1퍼센트만 주신다고 약속하면... 추가로 더아이디어제공 흐흐... 이건 뭐지 불법물 유통 및 광곤가? 킁 에디슨이 말했다. '발명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다...' 내가 받으려는건 그 1%일뿐...흐흐흐

[취준]

벌써 꼭 닮은 소설, 연극, 영화 등이 1천 편 정도는 있을 듯.... ㅎㅎ

[정주(丁柱)]

아 이놈의 핸드폰 ㅎ돌아가기눌렀네
...
자러가라는건가...잘라고눕긴했는데..
여튼 위에보면 로맨스적요소가 로미오와줄리엣포맷 이면 식상하죠. 디테일은 다릅니다 흐흐흐
그리고 이아이가 어찌 될지는 모르죠. 복수를 각오한다고 세지는것만 있는게 아니고 복수를 각오하나 하나도모르겠고 재능 없어서 결국 방황만할지도...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정주(丁柱)]

복수하기로 하고 출사를하는데 꼬이고 꼬이는 설정 이라던지 원래의 성격을 회복하는 과정 이라던지 아니면 더냉혹하게변해서 결국 살인마가된다는설정까지...여러갈레로가능하죠...

[정주(丁柱)]

광팔듯 기본 받고 팔고싶다...

[EHRGEIZ]

기발한 소재로 독자의 눈길을 끄는건 처음 한두권 정도의 분량밖에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음식 재료가 아무리 귀하고 고급이라도 요리사의 실력이 없다면 그 음식은 쓰레기가 되는거죠. 진정한 요리사라면 평범한 재료로 최상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 처럼 작가를 목표로 한다면 그와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 필요한건 특이한 소재가 아니라 글쓰는 실력이라고 봅니다. 기발하고 특이한 소재? 이미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수없이 지나갔던 이야기들일겁니다.

[정주(丁柱)]

그건 그렇죠... 그래도 이걸 소제목 밑 스토리 라인 짜서 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