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품의 질이 어떤지는 상관없이 많은 작품을 쓴 사람들은 존경스럽고 부럽고 또 능력이 있는 그런 사람처럼 보이던데요.
그럼 사람들은 사람들이 인정해 주나요?
이름도 널리(이 부분에서) 퍼져 나갔을 것이고
왠지 그런 사람(끈질긴 지구력으로 여러 작품을 썼으니깐)이 되고 싶고픈 마음이
생길 것 같은데
여기 글 쓴 분 중에 어떤분은 50여권의 책을 손수 써서 떡 하니 본인 앞에 그 책들이 있는 상상을 하면 뿌듯한 기분을 얻을 수 있다 하고 저도 이 말에 동감했거든요.
글 쓰는 사람들 중에 명성 + 자기만족을 얻는 것이 글 쓰는 사람들의 여러 목표중 하나의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뭐, 저는 이런 저런 질문을 많이 했지만 저는 그냥 단순하게 질문만 하고 견해를 듣기 위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입니다. 어떠한 오해의 소지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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