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88.
5일? 6일만인가요?
입맛이 살맛이 나는 건. 그 동안 감기 때문에 인터넷 회선 타고 감기 옮긴다고 징징징도 거렸고 푸른달내음님한테 반 옮기기고 하고 세계수님하고 누구 탓이니 따지고, 아침에 자서 저녁에 일어나서 출근하던 생활이여 안녕, 내일만 일하면 휴무니까요. 도로 감기가 언니~하고 달라붙질 않기를 빌면서 놉니다. 간만에 내 케릭터들 업 좀 시켜야지. 연참대전 신청은 했는데 뭐 첫날 떨어지죠. 어차피 백사장에 떨어진 십만원짜리 수표 같은 조회수라 괜찮아요. 랜덤 연재 유지하면 되고요. 노는 겁니다. 띠깡띠깡.
오랜만에 마트도 다녀오고 오늘 일끝나고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이네요. 오늘 문 닫는 날이라 하나로 가봐야겠어요. 남자들 장보는 속도로 다녀옵니다. 냐하하핫~
덧.크리티카하면서 느낀 점:냉기술사가 아니라 다른 걸 키워야 했어요. 저에게 회피란 없는 말. 오로지 돌격!
덧.던파도 해야 되고 그체도 해야 되고 엘소드 썬 온라인에 지구별에 메이플도 해야 되고... 테라랑 알에프도 해야 되고... 할 겜이 갈수록 늘어가네요.
덧.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인터넷 회선으로 테러한 감기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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