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 어서 구해야되는데 쉽지않네요.

가리고 가리면 당연히 알바할만한게 별로 없는걸 아는데 알바를 아직 안해봤다보니 조금은 가리게 되더군요. 나름괜찮다고 생각된 알바가 롯데시네마 드리미인데 집에서도 가깝고 시급도 5860원인가? 세고 22시부터 바로 야간수당으오 1.5배쳐주고 하여튼 한달에 100은 벌겠더라구요 이거 괜찮다 싶어서 넣었는데 서류전형 통과되면 통보해주는데 몇일째 소식이.... 전화해보니 일요일에 면접을 하긴 할것같다는데 직접적인 통보없는거 보면 떨어졌나봐요 보통 하루이틀내로 바로 확인하자마자 연락주지않나요??

그래서 시간만 떼우는것같아서 홈플러스피자알바도 넣었습니다. 지하철 역하나거리정도되는데 그냥 다니말 하고 주간근무니까 이거라도 됬으면 좋겠네요 시급 5천원인데 뭐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하다하다 안되면 아무나 꼬셔서 공장알바라도 할까봐요 힘은 많이 들어도 보수가 좋으니... 사람좀 만나보려고 알바를 골랐었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ㅠㅠㅠ

알바천국 원래 빨리빨리 막 흘러가고 그럴줄 알았는데 막상보니 그렇지도 않은것같은.....

[엔띠]

시급 많이 주는건 그런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알바 해보니 돈 주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朴어진]

공장도 쉬운 거 많아요 다만 지루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