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생각해봅니다.
이 우주는 그냥 우연히 빅뱅이란 사건이 생겨나타났고
지구 역시 무한한 확률속에 우연하게 생겨서
그냥 우연하게 생명을 낳고 그냥 우연하게 진화해서 우연하게 인간이
이 지구상에 나타납니다.
그야말로 덧없는 세상. 죽으면 모든것이 말짱 꽝이고,
생명? 그것역시 우연의 결과일 뿐
아무런 의미도 존중할 값어치도 없지요.
우리들은 그저 걸어다니는 고깃덩어리일 뿐이죠.
인권? 그게 먼가요?
인권이 과연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과학적으로 본다면 그딴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학적인 것은
약육강식에
적자생존에
덧없는 진화만 있을 뿐.
이게 회의론이죠. 아주 과학적인...
전 이런 세상에 살고 싶지 않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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