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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
13.02.08 21:29
조회
6,920

18세기 이후 약 250여년간 전세계의 돈줄을 좌우한 유대계 최대 금융가문 로스차일드

표면적으로만 알려진 로스차일드 가문의 규모는 대략이렇다.

 19세기 유럽의 주요국가 화폐 발행권을 지배한 최대독점 금융그룹

 현 유로를 발행하는 유럽중앙은행 장악

 현 달러를 발행하는 FRB 미국연방준비은행의 최대주주

 홍콩 상하이 은행 중앙권 장악

 런던의 금융중심지인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 주주

 세계최대 석유사업 로열더치쉘 소유

 최대 다이아몬드 산업 드비어스사 주주

 와인사업 (샤토 무통 로쉴드- 프랑스 보르도 1등와인 기업)

 백화전 산업 장악

음료산업 소유

 기타등등

이들은 매년 갑부순위에서 자신들의 가문을 빼려고 언론통제(조작?)을한다

 1940년 당시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약 5000억달러였다

 이는 당시 미국내 총자산의 2배이며 전세계 부의 50%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재의 자산은 눈에보이는것만으로만 50조달러(60,000조원)으로 추정되지만

 실제로는 전세계 자본의 절반을 움직일수 있기에 추정불가로 정의한다

 록펠러가 부자될수있게 돈을 투자해준 로스차일드

 록펠러는 자본규모가 파해쳐보면 눈에보이기라도 한다(12000조억원)

 

확실한건

 로스차일드>>>>>록펠러>>>>>>>>빌게이츠,워렌버핏,카네기등>>>>>>>>>>>>>>>>>>이건희

 

어떤 가문/그룹도 로스차일드 그룹이나 록펠러 그룹에게는 명함을 못내민다

 이들의 자산은 그야말로 천문학적이며, 앞으로 할 설명을 보면 이해가 될것이다.

 조지솔루스(로스차일스 가문 대리인)나 록펠러가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끼지않는것은

 이 회사들이 1900년도부터 이미 자신들의 자본들을 재단/지주화사라는 개념으로 전환해서

 개인소유의 주식과 토지의 가치를 평가하는 세계 억만장자 체크에서 빠지게 되는것이다.

 심하게 비유하자면 그들은 너무 높은곳에 있어서 낮은곳까지 내려와 굳이 모습을 보일 필요가없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나폴레옹전쟁. 워털루전쟁. 미 남북전쟁. 러일전쟁. 1,2차 세계대전등 모든전쟁과 수에즈운하건설. 산업혁명, 각국중앙은행설립에 이르기까지 로스차일드가는 인류역사의 주요사건과 전쟁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며 개입해 왔다

 

*윗글에 달린 베플*

세계적 영화배우 멜 깁슨이 유태인 욕 한번하고 매장된건 우연이 아님.

 히틀러의 유태인 박멸이 유럽에서 환영받았다는건 그럴만했기 때문.

이상하게 유태인은 옛날부터 사채업, 금융업등 사람들 등골빼는 분야에서 커온 인종.

 자기들만 신의 종족이고 나머지 인류를 유용한 가축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못할짓이 없달까.

 

미국의 최대실수는 히틀러를 피해 달아난 유태인 부자들을 받아줬단거야

 유태인들이 미연방준비은행이라는 초법기관이자 미국을 장악하기 위한 기관을 만들려하자 미국 부자들이 조직적으로 반발했는데, 모두들 잘 아는 타이타닉호 사건이 발생하면서 타이타닉호 선주를 비롯해 유태인 자본가들은 쏙 빠지고, 미국경제를 지키던 토종부자는 전멸.

 그후로 미국은 한국을 구해줬던 그 미국이 아니게 되었음. 순수함을 잃고, 민주주의 인척 하는데 흑막에 유태계 자본이 모든걸 좌우하는 ....

 

 심지어 백악관 실세라해도 이스라엘의 만행을 비난하면 한방에 가버리는 비참한 현실.

 참고로, 이스라엘 만행은 우리나라 일제시대 못지 않음.

 닉슨 대통령 워터게이트사건도 겉으론 정의, 민주팔이 사건인데 알고보면 그가 유태인을 배척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한방에 가버린 것임.

 온통 유태인을 미화하고 홀로코스트를 강조하는 편파적 영화와 소설만 난무하고. 돈에 목숨거는 파파라치들도 감히 미국을 지배하는 몇몇 유태가문은 얼씬거릴 생각도 못함.

 구름위의 존재, 언론보도의 예외, 치외법권 지역이라 들었음.

 전자제품과 우주선이 발달한 시대에 자동차를 비롯해서 석유가 대세란게 말이되나.

 유태자본이 석유 이권의 상당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임.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면 특허를 사들여서 묻어버리든가, 과학자를 묻어버린다는게 헛소문만은 아님.

 이라크 전쟁, 세계 곡물가격 등등 유태인의 잔인한 장사는 끝이 없음. 그 결과 몇천만이 죽든말든.

 

 

 시온 의정서(세계경영지침)

 

 유대인의 세계경제 장악 현황

 유대인들은 시온 의정서에서 전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식량, 연료, 언론사를 소유하자고 하는데, 실제로 이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은 유대인 소유.

 

세계 5대 메이저 식량 회사 중 3개가 유대인 소유.

 세계 7대 메이저 석유 회사 중 6개가 유대인 소유로

 '엑슨', '모빌', '스탠더드', '걸프'는 록펠러 가문 소유이고,

 '로열 더치 셀'은 로스차일드 가문 소유이며,

 '텍사코'는 노리스 가문 소유.

 영국의 '브리티시 패트롤리엄'(BP)도 국책회사이나

 유대계 자본의 영향을 받고 있음.

 

유대인 소유의 언론사는

 통신사 - AP, UPI, AFP, 로이터

 신문사 - 뉴욕 타임즈(사주인 아서 옥스 설즈버거가 유대인),

 월 스트리트 저널(사주인 앤 드류 스타인이 유대인)

 방송사 - NBC, ABC, CBS, BBC (유대계 자본이 소유함)

 

미국 월 스트리트는 유대인이 장악,

 동남아 경제 위기를 일으킨 조지 소로스와 같은

 헤지펀드의 50%가 유대인 자본.

 유대인 인구는 1400만명으로 전 세계의 0.4%이나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

 미국에선 유대인이 580만명으로 3% 이지만,

 100대 기업의 40%가 유대인 기업.

 대표적인 유대인 재벌인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은

 엄청난 수의 은행, 석유, 항공사 등을 가지고 있고,

 두 가문이 소유한 체이스 멘하튼 은행은 단독으로

 세계 경제 공황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그런데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기로는

 로스차일드 가문은 2차 대전 이 후 몰락했다고 알고 있음.

 이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런던에

 City of London이라는 치외 법권 지역이 있어,

 국제 금융가들이 이 곳에 있는데 세무 조사를 받거나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함.

 따라서 이들은 상속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부가 대대로 세습될 수 있음.

 

 

 만화로 쉽게 보는 돈의 흐름

 이것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듯...

http://www.youtube.com/watch?v=BtnSyz19sro&list=FL5cwD7j6kuN1xnk9_IR7d4Q&index=126

 

믿거나 말거나~


Comment ' 2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8 21:33
    No. 1

    현판 소재로 쓰기 좋겠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2.08 21:54
    No. 2

    어떤 현판에서 이미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들어본 적이 있는 걸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3.02.08 21:38
    No. 3

    유태인이 돈놀이 한다는 이야기는 유태인이 가진 재산을 몰수하고 내쫓알때 악의 적으로 퍼뜨린 이야기라고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소설 베니스의 상인에서도 나오는 모습이 바로 그것인데요. 정작 셰익스피어가 어렸을쯤엔 서유럽에 유태인이 반 학살과 추방으로 인해서 모두 쫓겨나서 셰익스피어는 유태인을 제대로 못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08 21:38
    No. 4

    그 사람들은 우리를 신경 쓰지 않기에 우리도 그들을 신경 안 쓰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3.02.08 21:50
    No. 5

    유태인이 돈놀이 한다는건 정설입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돈이 돈을 버는 행위' 곧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사채업을 주도했습니다.
    그런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겁니다.
    지금의 자본주의는 인간이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체제라기보다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2.08 21:52
    No. 6

    나찌의 유대인 독개스 대량살상설도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입니다.
    독개스는 죄수들을 사람을 대량으로 죽이기에 적합한 수단이 아닙니다.

    개스가 노출되면 간수 노릇하는 군인들도 위험하고
    죽기 전에 발악하면 안에 있는 기물이 파손되고
    시체가 똥오줌 싸고 널부려지먼 그것을 치워야 하는데
    개스가 빠져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요.

    아우슈비츠에서 유대인을 독개스로 대량 살상했다는 헐리우드 영화가
    버젓이 상영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08 21:58
    No. 7

    독고깡패님 덧글에는 왜 답댓글이 안 되지?
    살생의 목적으로라면 어처구니가 없지만
    독가스의 성능 시험쯤으로 본다면 가능성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2.08 22:29
    No. 8

    대량의 인명을 조직적으로 죽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구제역 걸린 돼지들을 죽이는 것과 같은 집단 생매장입니다.
    땅속에 묻어 버리는 것이 시체 처분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가장 간단합니다.
    옛날 중국 전국시대에 진나라가 장평대전에서 투항한 조나라 병사 수십만 명을
    대량으로 죽일 때에도 땅속에 묻어버리는 생매장을 시켰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08 22:32
    No. 9

    전 단순 살상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독가스의 성능 시험이라고 명시 했습니다.
    당시 시대상이 언제 어디에서 재차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았고,
    이제까지의 전쟁에서 화학 무기의 위력은 잘 알려졌기 때문에 실험하는 것에 어색함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2.08 23:43
    No. 10

    엔띠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다. 화학전을 염두해 둔 생체실험은 있었을 것이고, 대량살상용으로는 독가스를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3.02.08 22:53
    No. 11

    가스를 이용한 살상은 설비 비용이나 관리 유지가 어렵습니다.
    살상용 가스가 새면 대참사가 벌어지지요. 유대인만 골라죽이는 가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독일과 일본의 악명높은 생체 실험에서 사용되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만...
    대량학살 수단으로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비용도 많이 들고 손도 많이 갑니다.

    보통 나치에서는 독방에 넣고 굶겨죽이는 방식의 처형을 했다는 기록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가스시설은 소문만 무성하고, 막상 뒤져보니 수용소에서 처형용으로 가스를 사용했다는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아우슈비츠에서 처형당해서 성인이 된 폴란드 신부 막시밀리안 콜베도 굶겨 죽이는 형벌로 죽었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독방에 가둬 굶겨 죽이는 방식이 가스실 처형보다 인도적이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2.08 21:59
    No. 12

    승자가 역사를 쓰는 법임다

    고구려 역사왜곡 보소

    중국놈들이 승자이기도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3.02.09 00:04
    No. 13

    록펠러는 유대인이 아닙니다.

    독일계로 오히려 유대인을 아주 싫어하는 입장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루살카]
    작성일
    13.02.09 01:50
    No. 14

    제가 쓰는 글에서 몇 화 뒤에 나올 소재인데....으 풀지 마시지...
    조금 언급을 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2.09 02:19
    No. 15

    나탄 로스차일드가 영국에 와서 자신의 재산을 2500배로 불렸다고 한건 허언이 아니었죠. 주식시장에 가서 "Sell Them." 이라고 한마디 햇을 뿐인데 말입니다... 록펠러 같은 경우엔 화벤의 실제 대주주였다는 말도있었으니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2.09 03:08
    No. 16

    un 아시죠? 그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와 아주 관련이 깊다는 사실은 별로 놀랍지도 않으실 겁니다
    코피아난 전 un사무총장의 아내가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 사람이라죠
    그리고 국제통화기금과도 얽혀있죠 국제통화기금이 뭐냐고요? imf요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그거요

    그리고 록펠러가 유대인을 싫어하신다고 하셨으나...
    이미 로스차가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 사람은 가족관계로 묶인지 오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2.09 03:21
    No. 17

    간단하게 생각해보죠 전세계 공용 화페는 달러입니다
    그리고 그 달러는 한 민간기업에서 자체 생산하고있죠
    그럼 그 은행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2.09 03:37
    No. 18

    그리고 달러를 사용하기 전 미국의 국가 화폐는 달러가아니라 그린백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린백이 달러로 바뀐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뭐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블랙랜서
    작성일
    13.02.09 08:08
    No. 19

    데릭윌슨의 (가난한아빠 부자아들)-동서문확사 출판/이 마이어 로스차일드 부터 그의 다섯 아들들 암셀(프랑크프르트의 로스차일드 본가.) 잘로몬(오스트리아), 네이선(런던), 카를(나폴리), 제임스(파리)등이 유럽각국에 로스차일드형제 상회를 설립 한 후, 유럽에서 가장 유력한 다섯 도시와 각국의 유동적인 정보의 선점과 활용과 마이어 로스차일드에게 어용상인으로 임명한 독일프랑크프르트지역의 선제후 빌헤름(철혈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빌헤름 이세의 선조)의 재산을 관리 하면서 네이선이 그 재산을 종자돈 삼아 부를 축척하게 됩니다.
    로스차일드 다섯형제의 리더가 장자인 암셀이 아니라 셋째인 네이선이었고, 네이선은 워털루전쟁에서 정보의 선점(나폴레옹의 패배)으로 런던 주식시장에서 국채를 적은 돈으로 독점하게 됬습니다.
    이후 이들 가족의 결혼은 다섯형제들의 근친혼, 유대인들과의 결혼으로 늘 이어졌습니다.
    그 이유가 자신들이 재산이 다른 가문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고 타 종교인과의 결혼을 한 사라은 족보에서 제외할 정도로 보수적이었습니다.
    또한 네이선 사후 가문의 리더가 된 막내 제임스는 둘째 형 잘로몬의 딸, 말하자면 자신의 친 조카 베티와 결혼을 하게 되죠.
    이후 프랑크프르트와 오스트리아 마지막으로 나폴리의 세집안은 자손이 끊기면서 가문의 영향력이 줄어 들었고 런던과 파리의 두 가문은 각기 자신의 길을 걸어 가게 됩니다.
    근대에 007로도 유명한 영국의 첩보기관 MI6의 설립자 중 하나인 런던가문의 가주 빅터 로스차일드는
    아들인 제이콥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겨 무일푼으로 가문에서 내 쫓지만 제이콥은 미국으로 건너가 주식으로 돈을 벌게 되죠.
    그 전까지 로스차일드 가문은 미국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번번히 놓치게 되고 프랑스 가문의 에드몽이 가업인 은행업 보다 유럽의 유대인정책에 관심이 많았고 게토에서 벗어난 몇 몇 유대인들을 후원하여 중동 팔레스테인 지방에 유대인공동체를 설립하게 지원을 해주게 됩니다.
    보수적인 유대인 가문과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록펠러와의 결합은....
    로스차일드 관련의 근거 없는 카더라류의 가십저널이나 음모론자들의 저서에나 나오는 뜬 소문입니다.
    가난한 아빠 부자아들의 말미에 다섯가문의 족보가 나오는데, 유대인이 아닌 사람과 결혼한 근래의 일이고 그것도 평범한 프랑스의 미망인이라더군요.
    사족으로 와인애호가인 이수만이 무통 로칠드의 가주에게 기사작위를 받았다는 기사를 몇 해 전 본 기억이 있는데 무통 로칠드가 프랑스 파리의 로스차일드가문의 소유입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근래에 유대인이 아니고 그것도 그리스도교도와 결혼 한 로스차일드의 인물이 프랑스 가문의 가주인 기 드 로스차일드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2.09 13:01
    No. 20

    슈퍼리치 패밀리 - 한국 경제신문사 출판/요코야마 산시로
    초대 마이어 암셀은 아들 다섯 외에도 딸 다섯을 낳았다. 딸들은 경영권을 행사할 수 없었지만 규벌閨閥을 확대하여 또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아편전쟁을 통해 대재벌이 되어 인도와 홍콩을 중심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바그다드 출신의 데이비드 사순 일가도 로스차일드 가문과 혼맥으로 연결되어 있다. 미국의 록펠러 가문이나 쉬프Schiff 가문 역시 결혼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가족 중심의 경영은 위험을 최대한 분산시키고, 수익을 최대화시키는 네트워크 경영의 요체가 되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블랙랜서
    작성일
    13.02.10 00:12
    No. 21

    록펠러가 성공을 한 것은 이십세기 초였고, 그당시 로스차일드 가문은 비스마르크의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나폴리의 세 가문이 무너지면서 영향력이 약화됩니다. 더욱이 미국에 보낸 로스차이드은행의 대리인이 이들의 이름을 팔아 사기를 치므로 미국에서 추방당하고요. 또한 초대가주 마이어의 다섯 딸들은 결혼과 동시에 마이어의 결정에 따라 로스차일드가문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없었으며 그녀들의 부군들 역시 로스차일드의 힘을 쓸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임스 사후 로스차일드가문이 영향력이 급속히 쇠락하면서 일 이차 세계대전에서 자신들의 재산의 반 이상을 수탈당하기도 하죠.
    이상은 탈무드 황급율이란 우리나라의 유태인전문가가 저술한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기억님께서 언급하신 슈퍼리치패밀리란 책도 보았고 이리류카바 최가 저술한 그림자정부의 정치편, 경제편, 미래과학편의 삼부작 역시 다 보았습니다.
    솔직히 위에 열거한 서적들 중에 객관적으로 그리고 문서화된 기록들과 로스차일드 패밀리의 인터뷰, 그들이 인정하는 자신들의 허울들을 냉철한 눈으로 저술한 서적은 데릭윌슨의 가난한 아빠 부자 아들이 유일하더군요.
    아! 근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화패전쟁 역시 다 보았습니다만 패자의 투덜거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씁쓸했습니다.
    슈퍼리치 패밀리는 일본인이 저술한 책이고 화폐전쟁은 중국인이 그림자정부는... 언급할 가치가 없는 책이고요.(뭐 나름 상상력과 음모론으로 본다면 흥미있기도 합니다만...) 파리에서 직접 기 드 로스차일드 남작과 인터뷰를 한 이희영교수의 탈무드황급율비법의 내용이 객관적이면서도 유대인에 대한 중립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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