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판타지 소설 되게 안읽었네요..
룬의 아이들, 월야환담 채월야 <- 재밌게 본 거
등등 잡겜소 <-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재밌었습니다.
국내 판타지는 좀 루즈하고 재미가 없어서 안봤습니다.
(다들 재밌으시다는 퇴마록, 드래곤 라자.. 이런거 슬쩍 봤는데 재미가 없더라구요)
대신에 해외 쪽은 그래도 좀 읽은거 가튼데..
크렙슬리 전설, 퍼언 연대기,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해외는 참 재밌더라구요. 묘사가 너무 긴게 좀 OTL 이긴 하지만;;
정작,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긴 하지만..
국내 판소보단 전 해외 근대소설이 그냥 재밌습니다 ㅎㅎ;
에드가 앨런 포라든지, 니코스 카잔차키스라든지..
판타지도 결국엔 소설 장르의 일부분일 뿐,
판타지 소설이라도 일반 소설을 읽는 것처럼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 그런 소설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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