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신조(?)인 ‘컴퓨터는 주인을 닮는다.’라는 말을 하며,
초2 때부터 컴퓨터를 가졌지만 지금껏 단 한 번도 고장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신조에 따라 컴퓨터 고장난 친구들을 매우 놀렸습니다.
주인이 그 모양이니까 컴퓨터가 별 수 있냐고 -_-
컴퓨터가 도저히 정상이 아니니 매우 곤란하군요...
방금도 글 쓰다가 갑자기 화면 나감.
화면 돌아오자마자 바로 백업하고...
2일인가 3일 전부터 갑자기 가상메모리 부족하다는 메시지와 시작된 장애인데...
원인을 모르겠군요.
뭔가를 다운 받은 것도 아니요 설치한 것도 아닌데.
뭔가 켜놓은 프로그램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전체 용량 중 30% 미만의 사용률인데...
삼성 정품 노트북이고 아직 as 기간 남았으리라 생각되나
정작 집 주변에는 as센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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