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리뉴얼만 했는데 왜 이용자가 늘었을까요?

뭐 소비자와 저변이 엄청 넓은 분야면 모르겠지만 장르 문학 소비하는 시장 자체가 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인 좁은 곳 아니었나요?

리뉴얼 후로 확실히 사람이 늘었고, 정담에도 리뉴얼 이후 못 보던 분 좀 등장하신것 같은데 혹시 신규 정담러분들 있으면 리뉴얼 후 어떤 케이스로 오시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단단단단]

떠나갔던 사람들이 리뉴얼 되었다는 소리에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해서 들어왔나 보죠

[[탈퇴계정]]

수능이 끝났습니다. ...음?

[[탈퇴계정]]

저 같은 경우에는 가입 하고 -> 리뉴얼 하면 회원가입 다시 해야한다는 공지 읽고 -> 그럼 리뉴얼 할때까지는 활동하지 말아야지~ 했던 경우입니다.

[[탈퇴계정]]

뭐 변한게 있나없나 수시로 체크만하고 가는 저같은 부류가 적지않나보죠

[[황소]]

리뉴얼 되고 나서 조회수 줄어든거 보면 사람이 준 거 아님? 솔직히 저도 리뉴얼 되고 나서 이용하기 불편해서 잘 찾지 않게 되던데요. 그와중에 투베에 보면 볼만한 소설이 거의 안올라오니... 기존 문피아에 연재했던 작가분들도 많이 다른데로 가신 듯 하고요. 문피아를 찾는 분들 반이상이 커뮤니티보다는 소설보려고 독자들이 찾는건데, 볼만한 글은 많이 줄고 리뉴얼 되면서 이용하기도 불편해지면서 기존 사용자들이 많이 줄어든 듯 하네요.

[적안왕]

금강님의 말씀으로는 사람은 늘었다네요.
현재 정담, 한담의 조회수는 감소하고 있지만요.
특히 한담은 과거 선호작을 누르면 옆에 떴지만 지금은 안뜨기에 더욱 그렇다봐요.

[금강]

세령님
제게 쪽지로 이용하기 불편해서 잘 찾지 않게 되던 그 불편함이 뭔지 좀 알려주세요...
그런 게 있다면 최대한 찾아보고 또 최대한 빨리 고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