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내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라면

물약 npc가 지대일거 같군요.

 

하루에 많으면 수억개씩도 거래하는 물약 상인은 재력도 재력이지만 힘스텟이 장난 아니겠죠. 거기다 끝없는 물약이 있으니 해독포션 빙결해제 포션 등등 상태이상 또한 무적에 가깝고.. 피도 까지지 않음 ㅋ

 

 

스킬 초기화 npc도 좋을 거 같아요

 

덤비려고하면

“님 초기화 ㅊㅋ. ㅋ.”

깝치지 못함.. ㅠㅠ

 

무기 상인은 음.. 물약 빨이 없으니 다행.

게다가 요즘 겜에서 상점 템은 잘 취급도 안해주죠.

 

 

도박 npc도 괜찮을 거 같네요.

한순간 풀템 ㄱㄱ

강화 npc는 생각해봤는데

유저가 템을 주지 않는 이상 강제로 갈아버리는 건 안될 거 같으니 패스.

하지만 무기 상인과 손잡고 무한 강화로

+50 레벨 50제 상점용 일반 철검

는 이미 데미지를 초월해버린다던지.. 그러면 둘의 조합이 제일 무섭군요.

 

 

 

 

혹은 여관 npc

 

“님. 깝츼즤말고 주무세요.”

“ㅇㅇ. zzz zzz”

 

 

이런 상상도 재밌긴 하네요.

[악마왕자]

아니지요. 보스몹이지요, 맨날 다굴 당하는데도 살아나니 그 엄청난 경험치는 ㅎㄷㄷ 하겠지요.

[악마왕자]

속으로 "이쯤 죽어줘야 겠군 훗 다음에 오면 저 넘은 죽이고 죽여야지." 이럴 수도..

[엔띠]

항상 나오는 이야기군요.
약간 방향을 다르게 해서, 게임 내에서 가장 부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땅입니다.
땅은 유저가 줍지 못한, 그리고 유저가 버린 모든 아이템을 갖고 있습니다.
npc는 결코 갖지 못할 보스템도 땅은 지니고 있습니다.

[아야가사]

하지만 max hp의 한계가...
물약도 못먹고 한큐에 가면 어떡해요 ㅜㅜ

[임떼굴]

재밌네요ㅋ 근데 사실 창고NPC가 히든캐라는

[아야가사]

NDDY님// 결론은 부동산이 최고란 말씀?

[굶주리다]

운영자의 횡포에는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그런 게임은 금세 망하겠지만요.

[마존이]

스카이림에서는 어린이npc가 최고죠.. 여행중인데 암살자들이와서는 저를 죽일려고하길레 마법으로 쓸어버린다음에 시체확인해서 누가 암살사주했는데 확인했더니 리버우드에있는 어린애npc.. 어른들은 한큐에죽는데 어린애들은 때려도 피가안다니.. 싫다 ㅜㅜ

[유주]

제가 완결한 글에 있던 내용이네요
그리고 아마 견미님 글에서도 있었다고 누가 댓글 달아준 기억이 있네요

[유니셀프]

게임에선 드랍신과 지름신이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