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간 600만달러 계약.

6년간 600만달러.

옵션100만달러 해서 풀로 채우면 4200만달러.

연간 600만이면 결코 한국에서 만져 볼 수 없는 돈이네요.

박찬호처럼 다저스에서 펄펄 날아줬으면.

그래서 부와 명예를 같이 얻기를.

한국인으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케이스라고 하던데... 다른 선수들은 전부 마이너를 거쳤던가... 가물가물하군요.

[티그리드]

박찬호도 마이너리그로 바로 떨어지긴 했지만 메이저 직행했던 사람중에 하나였죠. 류현진은 한국리그에서 메이저로 가는 최초로 알고있습니다.

김병현도 굉장히 짧은 시간에 마이너를 끝내고 올라간 경우지만 역시 마이너를 거치긴 거쳤죠. 김병현이 메이저에 있을때 마이너리그에선 베울게 없다라고 큰소리 빵빵쳤는데 사실 경력을 보면 그럴말을 할만도 했던...

[플라나니아]

크보 거쳐서 메이저 간 최초의 한국 선수인걸로 알아요..ㅎㅎ 티그리드님 그 마이너리그에선 배울게 없다라고 한건 김병현 선수 본인이 한 말은 아닌걸로 압니다.

[티그리드]

아 그랬었나요? 기사에서 봤던 것 같았는데요. 콜로라도 시절이었나.... 그때 기사에 언급되지 않았었나요?

[금강]

아아...그렇군요.
박찬호는 한국리그에 있다가 간 게 아니었네요. 이상하다 했더니...
그런.

[중고독자]

프로 1년차 일 때 년봉이 2천만원이고
그해
3관왕 했나 ? 16승6팬가 하여간 겁나 잘 하고
1억
그 담해 1억 4천인가 1억8천인가
그 담담 쯤 4억인가

하여간 정확하진 않지만 7년 인가 동안 국내서
피똥싸고 해서 24억도 못 벌었다던데

메이저 한방에
1년에 65억................다른 국내 선수들 개 부러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