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재산 분할 동의서 뭐시기인데 별로 신경 안 씀...
애초에 외가쪽에서는 재산을 누가 받아야 하는가가 명확해서 씨울 수가 없음...
제 작은 이모의 딸이 쌍둥이인데,
걔들이 어렸을 때 -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그 즈음에는 저희집 근처에 살아서 자주 놀러왔습니다.
당시 저와 형은 애완동물로 ‘타란튤라’ ‘전갈’ ‘도마뱀’ ‘지네’ 등을 키웠는데.
이 쌍둥이 애들이 무던히도 괴롭혔죠-_-;
(여자애들인데, 자기 손바닥 만한 거미 가지고 놈...)
그게 저 군대 가기 전이니 아무리 못해도 2년 전인데.
애들이 학교 가서 자랑했나봐요.
쌍둥이 과학 선생님이 그런거 학교에 갔다 놓고 싶다고...
분양을 해달라고 하더래요 -_-
아니 사... 사세요... 비싸요... 그거.......
멀쩡히 시중에서 파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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