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자본주의 의해서 망가지고 있는
서민들의 삶을 보니 참 답답했습니다.
따뜻한 자본주의가 될 수는 없는 걸까요...
직장이 없어서 온 가족을 차에 태우고 직장을
찾아서 미국을 일주하고 있는 한 가족을
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데...
사회는 한 번 형성되면 바뀌기가 너무나
힘든 것이 현실이지요.
차라리 파퓨아뉴기니의 원시적인 삶을
사는 부족들이 더 행복한 것 같더군요.
추장을 빅맨이라고 하던가요...
가장 부유한 빅맨(추장)이 모든 주족원들에게
공평하게 베풀어서 종족의 삶을 평등하게 유지하고
그럼으로서 부족원들의 존경을 받고 지되력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원시적이지만 참 인간적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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