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 오는 것을 보며 가장 충격적인 첫눈을 추억합니다.

싱싱한 20살 소맥을 운명적으로 만나고 전 항상 사건사고가 나는 곳에 있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고 3자로서요. 전 그냥 소맥이 좋았을 뿐인데 어느세 그들이 절 부르고

이야기 들어주고 계산 ㅜㅜ 해주고 .. 그러던 와중에 창을 보니 눈이 내리더군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아 내 1년은 소맥과 함께구나라고,,,

악 이거 히나님 방송때 사연으로 써먹을 걸!!!!

[마아카로니]

헉 계산까지...

[나로다케]

그 사건사고가 흥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