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 다른분 글 읽다보니 갑자기 제가 생각했던 글 줄거리가 생각나서...
일단 큰 줄거리는 이계진입을 하는데..진입하자마자 말도 안통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니까 노예상에게 잡혀서 끌려가던 길에 역시 마찬가지로 소국의 왕자
였지만 대국의 공격을 받고 노예가 된 왕자와 비슷한 처지의 공녀는 노예 경매장 가는 길에 서로를 알게되죠..여차저차 파핫 해서 다시 탈출에 성공 각자 다른길을 가지만 나중에 서로 적이되고..이계진입한 주인공은 공녀를 사랑 ..그러나 공녀는 왕자를사랑...파란만장하고 환타스틱한 서사시 (그때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중요한건 주인공의 능력이 번식 (그때는 트롤로 설정했긴했는데 트롤고기를 먹으면 트롤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고 어중간한 이상생명체를 생산해내는;;;물론 남자인데 엉덩이로-_-) 하루에 한 10마리씩...거기서 태어난 얘들은 또 생산해내고....주인공을 부모라고 생각하는 수두룩한 이상생명체를 데리고 세력을 확장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이 이야기는 한 10년전쯤에 구상했다는 것이죠.그리고 아주 행복하고 혼자 너무
좋아했습니다.잼나겠다 하고... 물론 10년전쯤 생각입니다.지금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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