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아이폰으로 잠깐 들어와서 보고 “어!? 문피아 열렸다!”싶어서 집에와서 컴퓨터로 바로 들어와봤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서재라든지 여기저기 눌러가면서 보고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ㅎㅎ 서재 가니까 제가 옛날에 썼던 글들을 다 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직 적응을 못해서 예전처럼 편하게 사용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사용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다음 카페랑 조작법이 좀 비슷해진 느낌을 받네요.
뭐 차츰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운영진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리뉴얼 문피아가 안정될 때까지 또 느긋하게 즐기면서 적응해야겠네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