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건 서재 하나. 나머지는 그대로네요
서재 넣는데 몇년이 걸리다니... 설마 프로그래머 한분이서 모든작업을 다하는건가요? 이정도 추세면 예고했던 모든기능이 완비되려면 최소한 2014년은 되야되겠네요.
일단은 굉장히 큰 실망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견을 덧붙이자면 저는 문피아가 좀더 상업적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투자도 받아서 프로그래머도 많이 고용하고 사이트 개편도 추세에 맞게 빨리빨리 진행하고 유료연재 수익금도 문피아가 일정부분 가져가서 좀 이익도 보시고 사이트에 재투자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느림의 미학이란 말도 있지만 문피아의 전반적인 진행은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급변하는 장르문학계의 요즘상황에 이렇게 해서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미래가 안보일 정도입니다. 갓입대한 이등병이 전역을 꿈꾸는 기분이에요. 고생하셨는데 찬물을 끼얹는거같아 죄송하지만 이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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