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21117034605476
위의 기사를 접하면서
독일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는 반면에
일왕의 중의원 해산조서를 낭독하는 중에
"반자이, 반자이, 반자이" 라고 만세삼창을 외치고 손뼉을 치면서
군국적인 코미디를 연출하는 일 의원들에게서는
혐오감에 더해 참담함마저 느낍니다.
참으로 찜찜하고 상종 못할 이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뭐, 그렇다는 얘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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