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재밌게 히나님의 방송을 듣다가 끝나버리니까
뭔가..붕뜬 느낌? 갑자기 찾아드는 공허함?
날짜도 바껴버렸어. 으어으엉으엉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하하호호호~~
휴대폰 대신 P-96K를!
편의점 대신 PX를!
엄마가 해준 밥 대신 짬밥을!
패딩대신 깔깔이를!
8명 밖에 없는 소대원들 중에 6명이 날 버리고 외박을 나간데요!
신병 2명을 나에게 맡겨두고 ...짬당했어 ㅡ,.ㅡ...
피자 사갈려고했는데 생각을 좀 해봐야겠음 ㅡ_-...
뭐..약간 보고 싶기도 하고...그러네요. ㅇㅅㅇ..
이것도 복귀하는 순간에 사라질 감정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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