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에 퀘스트가 무한히 퀘스트가 이어지는 소설이 있었습니다.
A를 구해와주세요.
A를 구하려고 하니- B를 죽여주세요
B를 죽이려고 하니- B를 죽이려면 C라는 방법이 필요하다!
C라는 방법을 하려고 하니- C라는 방법은 D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D를 찾아보니- 지금 부모님이 아파서 약이 필요합니다.
약을 찾으려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지금 납치당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을 구출해서 돌아왔는데,
의사선생님曰 이건 약재가 귀한거군 구해오게나
뒤진다 진짜
보는 내내 짜증나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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