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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2.10.14 21:38
조회
1,211

저는 집에 막내입니다.

치킨을 시켰습니다.

제가 보통 배달을 받아서 상에 올려놓고 상자를 엽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먹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웃어른인 아버지가 먼저 드셔야 하지만.

TV 보느라 오시지 않기에. 또 별로 가부장적이시지 않기에.

그렇게 가정교육을 받았기에 그냥 앉은 순서대로 먹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먹고 일어납니다. 보통.

그리고 뒤늦게 가족들이 모입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치킨을 시켰으면, 닭고기 먹고 싶어서 시킨거 아닌가요?

눈앞에 닭고기가 많은데.

왜 굳이 제가 먹고 남은 뼈를 집어들고서는

"이 자식 제대로 안 발라먹네?"

이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연골 먹으려고 비싼 치킨 시킨 건 아니잖아요........

양이 모자라서 뼈를 본 것도 아니고........

치킨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제가 먹고 남긴 뼈를........ ㅡㅡ;;;

제가 연골은 안 먹습니다...

맛보다는 식감을 중요시하는 이상한 체질이라.

연골의 그 씹는 느낌이 싫어서 안 먹습니다.

그리고 매번 혼납니도 ㅡㅡ;

그래서 요즘은 뼈없는 순살치킨만 먹습니다.

이런 저희 가족, 이해 되시는 분?

(아버지 어머지 형, 전부 다 그럽니다 ㅡㅡ;)


Comment ' 38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2.10.14 21:42
    No. 1

    저희집은 할머니께서 그러시는데
    부모님과 가족들은 후리하기 때문에 그닥 신경 안쓰시는
    물론 저는 제가 먹고 싶을때만 연골을 먹기에..

    저는 날개를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다리 부터 먹더군요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치킨 먹는게 가장 좋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10.14 21:42
    No. 2

    저희 집도 그래요. 잘 안 발라먹는다고...... 연골 그걸 어떻게 먹나요. ㅠㅠ 비슷한 이유로 순대국이랑 돼지머리도 잘 못 먹는 일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4 21:43
    No. 3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
    저는 치킨을 먹어도 연골도 다 먹고, 생선을 발라먹어도 살은 싹 다 발라먹지만.... 라면은 국물을 싫어해서 일부러 거의 졸이듯이 끓여먹고 밥말아 먹어 치웁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을 먹지 않고 버리는 행위는 복을 버리는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럴거면 왜 먹느냐.'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셔서 최대한 맞춰 행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10.14 21:44
    No. 4

    흠.. 엔띠님의 가족분들은 이해가 안되지만 나름 주관이 있는분들 같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엔 고기를 안먹어서 지금은 가족들이 그려려니 합니다. 우여곡절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이제는 먹으라고도 안해요.

    흠. 순살치킨은 먹기도 편할 텐데 왜 비교적 저렴한가를 몰랐었는데.. 생각해 보니 사장이 장난쳐도 알 수 없는바, 질이 나쁘더라도 알기 어렵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14 21:44
    No. 5

    나만의 일이 아니었구나...
    세상사란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2.10.14 21:44
    No. 6

    뭐 .. 연골이라해도 남은게 덩어리가 크면... 일단 좋은 소리는 안나오죠. 가뜩이나 치킨값 비싸자나요. 1마리에 1.6만원인데...

    근데 뭐.. 그런건 개개인 취향이 아닐까요. ㅋㅋ 옛날 6.25때두 아니구.
    하기사.. 우리 아버지는 지금도 잔소리 합니다. 6.25때 꿀꿀이죽이 어떻고 ...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14 21:45
    No. 7

    순살이 천원 더 비싸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10.14 21:48
    No. 8

    저는 연골먹는 사람이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주변에 연골은 당연히 버리던데... 심지어 그 아귀처럼 굶주려 있던 군대에서도 연골은 아무도 안먹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0.14 21:48
    No. 9

    저희 집도 특히 닭다리의 연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0.14 21:49
    No. 10

    근데 연골 은근 맛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14 21:51
    No. 11

    어머니 세대, 할아버지 세대는 닭 한 마리 삶으면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어도 부족했던 시절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제 어머니만 하시더라도 요즘 사람들은 모든 게 너무 풍족해서 생각이 빈곤하다고 한탄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10.14 21:51
    No. 12

    홍보용 전단지를 보면 보통 천 원 이상 더 싸던데요. 그리고 치킨 두 마리에 1만 8천원 수준 정도 하는 치킨집도 많더군요.
    영세하리라 보입니다만. 유명 메이커는 거품이 많다는 뜻이겠죠..

    우리집 씨츄견 필남이를 볼때마다 이 처럼 무고한 생명을 먹기위해 죽였다고 생각하니 내가 생명을 죽인듯 차마 먹을 도리가 없네요. 쩝.

    필남이는 고기하면 거의 헐레벌떡 뒤집어 지는데..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4 21:51
    No. 13

    예전에 치킨 시킬때 잘 아는 치킨집 사장님께 들을 말로 순살치킨은 전부 수입산이란 얘길 듣고 저희 어머니께선 절대 순살을 안시키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14 21:52
    No. 14

    체셔냐옹님.
    그렇다면 저희 형은 대체 왜 그런걸까요 ㅡ;
    터울이 2살인데, 그 2년이 그렇게 고되었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10.14 21:56
    No. 15

    브라질 닭이 덩치가 굉장히 커서 고기가 많이 나오기에 순살 만들기에 적합하다더군요. 그래서 순살은 냉동된 브라질리언 쌈바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10.14 21:57
    No. 16

    옛날에 없이 살 땐 다 발라 먹었으니까요. 그 시절 습관이 아직 남으신 것 같습니다. 연세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은 많이들 그러시더군요. 요즘 같은 때엔 보기 안 좋을 수 있지만 이해는 갑니다. 그땐 다 그랬으니까요. 저만해도 중학교 가기 전 까진 김에 밥만 먹었네요. 김치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2.10.14 21:58
    No. 17

    저희집도 깨끗하게 안먹으면 혼나요. 제 동생이 잘 못발라먹는데 항상 혼남. NDDY님 말을 듣고보니까 왜 혼나는지 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0.14 22:04
    No. 18

    헐.. 순살이 브라질산이라뇨!!!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엉엉 저 굽네순살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저번에 국산이라고 하던 것 같던데... 국네폭립만 브라질산이라고;ㅅ; 누가 아니라고 해주세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14 22:05
    No. 19

    브라질과 통일하면 브라질쌈닭도 국내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10.14 22:06
    No. 20

    아, 연골이 있었군요! 지금까지 치킨 시킬 때 연골과 살의 구분을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저는 그냥 아까워서 뼈만 남기고 이제보니 연골까지 깨끗이 다 먹는데 가족이 먹는거 유심히 지켜보면서 먹은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동생이 자주 시켜먹는데 아깝게 살 붙은채 버리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나 부모님께서도 뭐라 한적도 없는걸 유추해보아 먹는데 연골에다 살까지 신경 안쓰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이해합니다. 아깝잖아요? 단지, 취향 차이일 뿐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이해하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10.14 22:06
    No. 21

    아까워서 그런 겁니다.
    저희 집도 그래서 이젠 그냥 씹어 먹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12.10.14 22:06
    No. 22

    닭 연골은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맛 없죠.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0.14 22:13
    No. 23

    그런데 연골이라 함은, 닭다리 위쪽에 붙어있거나, 아니면 삼겹살 먹을 때 가끔씩 나오는 그거 얘기하는 게 맞나요?? 예전에 울아빠가 그것까지 다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안그러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 부분 딱딱해서 못먹겠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아빠가 딱히 뭐라고 하시지는 않으셨던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10.14 22:15
    No. 24

    저도 연골은 먹지 않습니다. 가족들도 특별히 발라먹거나 그런거 잘 없구요.
    다만 예전엔....그랬던거 같습니다. 제대로 발라먹지 않냐고 뭐라 하실때도 있었고
    밥그릇에 밥풀남기고 그러면 상당히 꾸중들었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10.14 22:34
    No. 25

    저는 연골까지 먹기는 하지만.. 그거가지고 뭐라 하지는 않아요. 언니는 연골을 안 먹거든요;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2.10.14 23:16
    No. 26

    나는 그거 그냥 씹어 먹을라 하는데 오히려 아버지가 몸에 안 좋다고 먹지 말라 하시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0.14 23:19
    No. 27

    개를 키우시면.. 가족들이 개를 사랑하게 되면, 치킨같은 건 오히려 일부러 살을 좀 남겨놓고 먹게 됩니다 ㅋㅋ (애초에 삼계탕을 끓여먹으면 모를까, 치킨을 시킬만한 사람이 집에 없지만.)

    뭐 닭뼈는 개주면 안된단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요즘 닭들은 영계가 대부분이라 괜찮대요. 울집 진돗개도 닭뼈 잔뜩 먹였지만 아무 탈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10.14 23:37
    No. 28

    전 친구에게 뭐라 한적이 있네요. 연골뿐만 아니라, 걍 닭다리 같은건 양쪽으로 두입만 배어물고 살점 가득 남은걸 버려버리더군요. 날개는 윗부분만 대충먹고 목은 버리고....

    가족이나 친구이니 그런 말도 하는거예요. 남이면 상관도 안하죠.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0.14 23:47
    No. 29

    싸구려 순살만 먹는 나는 가난한 한국 남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5 00:05
    No. 30

    확실히 일본과 한국은 식문화가 다른것 같네요.
    좀 관련없는 뻘글이지만.

    예전에 만화책보다가 작가후기같은것(전 꼼꼼하게 챙겨봅니다)에서.
    작가가 지인들과 치킨을 먹었는데, 자기에게는 특이한 식습관이 있답니다.
    아무도 먹지 않는 연골을 꼭 발라먹는다는 거였죠.
    나중에 다먹고보면 뼈만 깔끔하게 남는다고 적어놨었는데.

    저도 연골은 안먹는터라, 특이하네...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의외로 연골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10.15 00:10
    No. 31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958592 target=_blank>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958592</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론도벨
    작성일
    12.10.15 00:23
    No. 32

    브라질 쌈바닭 나쁘지 않습니다. 되려 매일 쌈바춤을 추었기에 육질이 탄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5 01:30
    No. 33

    야들야들 쭉쭉 빨다가 오도독 씹었을때의 그 치감이란.. 치아 사이사이로 숨바꼭질 하듯 여기저기 숨겨진 파편들을 찾아내 오돌오돌 자근자근 씹었을때의 짜릿함! 오롯이 뼈만 남겨진 치킨의 잔해를 보며 느끼는 성취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10.15 07:57
    No. 34

    저도 연골 먹는데...주변인들도 거의 다 잘 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산골소년
    작성일
    12.10.15 08:53
    No. 35

    소 부위별 활용도가 우리나라가 엄청 높다던가 하는 자료를 언젠가 본 듯 한데,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배고픈 시절을 겪었던 사람은 음식 대충 먹는 걸 싫어하게 마련이죠.

    요 근래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형제, 남매가 많은 집들은 닭 먹을때 뼈만 남깁니다. 연골이나 갈비뼈같은 것도 으깨서 흡수하죠. 근데 가슴살 다릿살 보단 그런 부위가 맛있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말끔히 해체된 닭뼈를 보면 왠지 모를 만족감을 얻게 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10.15 09:56
    No. 36

    저도 살만 발라먹고 말아요. 연골은 안 좋아하는 걸 우짭니까? 닭 잡으려다 성격 버릴 수는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2.10.15 10:32
    No. 37

    저희집은 동생은 살만먹고.. 저는 살과 연골을 다 먹고.. 어머니는 연골을 좋아하시죠. 살은 안드시고..; 미묘한 평행이 일어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10.15 14:20
    No. 38

    지드님 댓글을 보면서.. 어머니가 정말로 연골을 좋아하시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부모의 마음으로 연골만 드시는건 아니신지 ;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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