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분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여가부 도대체 상식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나중에 혹시라도 연쇄살인이라든지 강도강간등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 범인들이 무협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을 많이 읽었다는 공통점이 있다면 소설도 금지시킬건가? -_-...
논리의 앞뒤관계가 완전히 뒤바뀌었어요.
음란물을 봐서 성범죄자가 될 것 같으면 혈기 왕성한 사춘기애들 죄다 성범죄자 예비군이겠네요...;
이전에 게임 셧다운제도도 그렇고, 무조건 억누르는 정책만을 고집하는데... 진짜 대선 공약에 여가부를 제대로 된 일을 하게끔 개편한다고 하는 사람 있다면 기를 쓰고 그 사람 뽑아주고 싶습니다.
멀쩡한 국민들한테 민폐좀 끼치지 말고, 성범죄자 형벌을 대폭 늘리거나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치료와 보상, 보호라도 제대로 해주든지 해야지 이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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