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주일간 강제적으로 인터넷 없이 살았습니다. 핸드폰도 끊기고, 인터넷도 끊기고, TV도 지상파 말곤 안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제게 매일 주어지던 정보의 소중함을 알게 됐어요. 그건 너무나도 귀중한, 값비싼 것이더군요.
아아, 정보화의 맛을 알아버린 저는 절대 중세에서 못 살 것 같아요….
그 중세에 엘프가 있다면 충분히 살겠지만.
P.S. "저 녀석을 쫓아! 정보화를 맞았으니 얼마 가지 못할 거야."
"정보화 때문에 힘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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