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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
12.09.02 06:58
조회
643

한국에서만 문제가 아니라 돈의 논리에 움직이는 세계들 대부분이 그러하다.기득권자에게 법은 관대하다.

이번에 뉴스에 올라오는놈들이나 비슷한 죄질의 악질범죄자들에게는 죽음도 사치라는 생각이든다. 내 심정으로는 저런놈들은 실명을 시켜버린 다음

에 성인동물원을 만들어서 평생 개사료나 먹이면서  짐승을 짐승답게 대우해줘야한다.  짐승들을 사람처럼 대하니까 저런놈들이 계속 나오지. 짐승답게대우해주면 반면교사의 역활도 충분히 할거아냐? 인세에 지옥을 만들어줘야지 바닥인놈들도 저런막장범죄 못할텐데..  

이번에 악질한늠때문에 빡쳐서  그놈이 십년근처라는데 다시 빡쳐서 올림

아참 정담에 이런글쓰면 안되면 관리자님이 걍 알아서 지워주세요.


Comment ' 8

  • 작성자
    Lv.70 [탈퇴계정]
    작성일
    12.09.02 07:45
    No. 1

    범죄자를 교화의 대상으로 보느냐 격리의 대상으로 보느냐 시각차이겠지요.
    가장 손쉽고 돈안드는 격리방법이 사형이지만 이건 이따금 엄한사람 잡을 염려(오심)가 있으니 외국처럼 구제불능의 흉악범에게는 가석방 없이 200년 300년형 때리도록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완장
    작성일
    12.09.02 08:24
    No. 2

    공짜로 200년 300년 먹여주고 재워주고 병고쳐주고...돈이 남아돕니까? 강간범은 거세 절도범은 손절단 살인범은 사형...이런식으로 원인제거와 교화를 확실하게 해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9.02 08:59
    No. 3

    그게 누군가에 의해서 당신이 희생당하게 되더라도 그래요?
    진짜 완전무결하게 범죄했다고 증거와 확신이 없는 한 인간은 실수할 수 있는데, 이번 조선일보처럼 우선 실행하고 나중에 오 실수였네 미안 하고 말껀가요?
    법의 구속은 기본적으로 10명의 범죄자를 잡는 것보다 한 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겠다입니다.
    저런 범죄를 보면 더러워서 엄격하게 몇백년을 때려서 고생을 하도록 해주고 싶기는 하지만 혹시 모를 무고한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을 해서는 안되겠죠. 세월은 이러나저러나 흐르는 것이니 어떻게든 보상이 될 수 있겠지만 손상되버린 신체나 죽음은 되돌릴 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9.02 09:24
    No. 4

    규율을 빡빡하게 해서 굴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오심으로 인해 들어간닥 해도 몸이 상하지 않는 다면야
    금전으로 충분히 보상가능 하다고 사려된다고 보거든요.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유럽쪽 교도소가 시설이 아주 잘되어있는걸 봤는데.
    토가나올 지경이더군요. 미친놈의 교도소가 뭐 그리 잘 되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2 10:23
    No. 5

    예를 들어, 당신이 살인 누명을 썼습니다. 그래서 사형제가 온존한 나라라서 사형을 집행당하게 됩니다. 억울하겠죠?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억울한 일을 당해본 적 없으신가요? 돈이 남아돈다고 아깝다는 분들은 자신이 누명을 뒤집어 쓸 가능성 따윈 없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게시판만 뒤져도 억울하다는 하소연은 넘쳐나는 세상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12.09.02 11:03
    No. 6

    법이 이분처럼 감정적이면 그곳이 곧 지옥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9.02 11:35
    No. 7

    억울하게 옥살이 수십년 한 사람에게 돈으로 보상될까요.. 사람의 인생은 길어야 80년인데 인생의 몇분지일을 감금과 강제노역으로 지낸이에게 금전적으로 어떠한 보상이 될것이며 이미 흘러가버린 세월은 어떤식으로 보상이 될까요. 생각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9.02 12:57
    No. 8

    너무 관대한게 사실이죠.
    최근에 한 어머니가 아이들 유치원 버스 태우러 가는사이 집에 숨어서 성폭행하려다 실패하고 살해한 범죄자는 이미 전과12범에 강간전과도 3회가 있고 출소한게 올해라는데 현재 나이 42세라고 합니다.
    20대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20년밖에 안됩니다. 전과12범이 그것도 강간전과 3회인데도. 이게 말이 됩니까?
    교화? 그건 북유럽처럼 엄청나게 복지가 잘된 국가나 가능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먼저 필요한건 형량 강화 그리고 사면 철폐에요. 그리고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도 없애야되고요.
    요즘 기사들 보면 더 무서운건 강간범들은 미리 비아그라까지 복용하기까지 한답니다. 아주 계획적이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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