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학원이건만...
기초반이라 그런지 아나운서 지망생은 없네요.
스튜어디스 지망생은 있지만
여튼... 다른분들이 취업지망자가 많아서 그런지
시작하자마자 면접용 영상을 찍던데...
아 솔직히 당황해서... 어버버버했음...
마음의 준비를 안하니...
심지어 외국어로 말해보라는데...
헐.... 외국어로 말 안해본지 1년도 지났는데...
OTL.....
걍 못하겠다고 했어요.
외국어 말곤 딱히 특출난거 없는데...
저런 상황 되니 머리가 텅텅...
에효...
하긴 안쓴지도 오래됐고....
여튼... 꾸준히 다녀서 꼭 목소리 바꾸겠다고 스스로 다짐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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