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조협려2006 보았는데요(궁금한 거 좀 물어봄 이런 드라마 추천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좀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과가 성인이 되기 전에도 이미 소용녀는 성인이었죠. 그렇다면 나이 차가 얼마나 나죠?

2. 자세힌 기억 안나지만 소용녀 옷에 뭐가 튀자 빡친 양과가 비무했던가? 거기서 무슨 봉 쓰니까 다들 놀란 거 같던데 그게 무슨 무공이죠?

3. 양과가 고수가 된 이후였나 팔이 잘리잖아요? 일부러 잘려준건가요? 아님 그 자른 여자애가 쎈 건가요?

4. 소용녀 양과 러브신은 좋았는데 스큅 스큅해서 왜 소용녀가 강간 당할때 가만히 있었나요? 혈도 같은게 잡혔나요?? 그리고 진실 안 거 같던데 왜 떠낫죠?

5. 소용녀가 늙은이랑 결혼 준비 장면 나올 때 나온 할머니... 고수인가요?

6. 양과 아는 지인 딸이었나 양과 팬인 여자 구해줄때 쓰는 사자후 그건 대상 제한 못하나요?

7. 양과가 그 여자랑 약속하고 나타나선 3가지를 해주고 왔다 하는데 정확히 뭔가요?

8.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양과 편 무림인들과 관인가 싸울때 창이 막 날라가는 것도 이기어창인가요?

9. 소용녀 무공 오랫동안 안쓴거 같던데 어떻게 그대로죠?

갑자기 떠오른거라 좀 이상해도 대답해 주실수 있는건 해주세요.

원래 중국을 RCY로 갔다가 무슨 무림 드라마 봤는데 그 제목 찾다가 알게 된 드라마라...

[키아르네]

저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4번에서 그게 소용녀였나요? 전 왜 다른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지;;; 양과짝사랑 하던 여자가 양과로 착각하고 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밑에분 알려주세요!!

[아자씨]

일단 이기어검 같은건 없구요. /양과랑 소용녀 처음만났을땐 소용녀도 십대 중 후반이었던것 같네요. 많음 8살 차이정도 아니었을지. /팔잘리는 때는 아마 곽부였던거같은데 반쯤 실수로 잘린겁니다. 곽부는 일반적으로 강한건 맞지만 양과의 팔을 자를 정도는 안됩니다./ 소용녀가 강간당하는 장면에서 양과는 잠시 어디 가고 없습니다. /사자후같은거 조절해서 쓰는 능력은 없는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무공을 한참 안썼어도..기본적으로 전진파의 최고 제자였던 윤지평보다도 강한 소용녀였습니다. 무림으로 따지면 1%안에 드는 수준이겠죠.

[키아르네]

감사합니다.

[남채화]

2번은 정황상 타구봉법일 겁니다.
3번은 양과가 매우 심약해져 있을때에 곽부에게 당한겁니다. 곽부의 무공은 별거 없지만 운이 안좋았달까요.
4번은 미친구양봉이 경맥역혈을 기반으로 둔 점혈법을 구사하는 바람에 소용녀가 제때 혈도를 풀지 못했을 겁니다.
5번은 구천척 말하시는 건가? 후통해정도 될겁니다. 잘 봐주면 매초풍 정도?
9번은 소용녀쯤 되면 오랫동안 수련 안해도 줄어들지 않을 정도의 실력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로 물어보셨는데 소설을 기반으로 답해드려서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관측]

안보셨군요

[[탈퇴계정]]

소용녀가 양과인줄 알고 당해줬는데... 알고보니 아니라니!!.....
어릴때 멘붕 왔었음..

[마도전설]

맞아요. 소용녀는 양과인줄 알고 눈을 감고 있었어요. 그리고 양과가 행사후에도 자기를 전과 같이 대하자 떠나 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