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내에 일본 스파이가 있는 듯...

MB가 독도를 방문하는 일을 가지고

일본에 통보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듯...

비밀리에 추진을 했고 우리영토인 독도에

가는데 일본에게 통보할 이유가 없어요.

일본이 이걸 가지고 이용하는 측면이 있고

더불어서 정부내에 일본 스파이가 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런 스파이는 한국인의 탈을 쓴 매국노겠지요.

MB의 독도방문은 일본의 사전 항의가 없도록

비밀리에 기획된 것 같거든요.

국민들에게는 독도방문 당일날 발표할 정도면

비밀리에 추진한 것이 보이거든요.

그런데 정부내 친일파가 비밀을 일본정부에

누설한 것 같습니다.

일본 눈치때문에 조용한 외교를 하는데...

조용한 외교를 해봤자 일본의 도발은

심해져가고 있고 분쟁지역으로 만들고

있어서 효과가 없어요.

이미 국제사회에 영토분쟁이 있는 곳으로

다 알고 있잖아요.

연례적으로 한국 대통령들이 독도방문하고

실효적 지배를 계속해서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itriplee]

아니죠. 대통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인데, 실효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는 건 경솔하죠.

[[탈퇴계정]]

대통령이 독도 방문하는게 왜 경솔한 짓이죠? 남의 나라 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쪽이 잘못된 거 아닌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면 안 되죠

[유주]

입장의 차이일듯 합니다
지금 대통령의 행보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 행동이 경솔하면서 쟤왜저래 ㅡㅡ? 하는 시각이 되기도하겠고, 반면에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대통령의 행동이 꽤나 흡족하게 볼 사람도 있을 겁니다.

[[탈퇴계정]]

얼빈역님..
제 생각에 만마지존님이 말씀하신 경솔하다는 부분은
일국의 최고위층에 있는 사람이 독도를 의도적으로 방문할 정도로
일본의 독도 주장이 무게감있지 않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고자
함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조용한 외교노선을 택하고 있는 이상
최고 지휘부가 방문한다는 것 자체가 일본의 주장을
신경쓰고 있다라고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까요.

[itriplee]

남의 나라 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쪽이 힘센 나라입니다. 국제정치는 힘의 논리가 작동되는 곳이지, 정의의 논리가 적용되는 곳이 아닙니다.

[곽일산]

일본의 독도도발은 해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용한 외교라는 것도 실익이 있다 없다 학자들 사이에서도
나뉘고 있습니다.
조용한 외교가 반드시 답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자기나라 땅에 대해서는 확실히 영유권을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탈퇴계정]]

도발 수위는 점점 높아져가는데 가만히 있는 것이 답은 아닌 것 같은데요.

[itriplee]

힘이 약하다고 해도 마지노선은 있겠죠. 도저히 양보 할 수 없는 것들. 일본의 독도 도발이 마지노선을 넘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탈퇴계정]]

그냥 깔 사람은 까고 빨 사람은 빨겠죠.. 누구나가 갈 수 있고 그것이 대통령이라는 중요한 인물이 갈만큼 당연하고 안전하여 분쟁지역은 가당치 않은 온전한 우리땅 이라는 의미를 외국에 표현함이라고 볼 사람도 있겠지만 조용한 외교로 드러운꼴 억울한것 참아가며 세 불리를 극복하며 잘 대처하고 있었는데 독불장군 하나때문에 공염불이 될수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죠.

[이설理雪]

있는 게 확실합니다.

[비열한습격]

조용한 외교는 그냥 한국 병신이라는 소립니다. 묵인효과가 나타나거든요. 일본은 계속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하는 데, 한국은 그냥 꿀먹은 벙어리.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제3자 입장에선 [정당한 일본영토를 한국이 불법점령하고 있다]는 일본의 주장이 먹혀들어갑니다.

일본 개소리에 대응 안하면 분쟁지역이 안되고 독도가 한국땅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정 받는다는 건 어림없는 소리죠.

이명박이 대통령으로서 독도 방문한 건 행동 자체로는 옳은 일이지만,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한국 위성 발사 계약을 준거나 받는 거 없이 핵융합 연구에 일본연구원 조건없이 넣어줘서 정보 다 빼가게 해주는 등 이제까지 친일행동을 한 걸 봐서는, 떨어진 인기를 만회하기 위한 꼼수로 밖에 안보이네요.

[[탈퇴계정]]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이기 때문에 경솔한 것이 아니라 상징성이 있는 행동을 한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리고 위읫 분이 말씀하신 마지노선도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군사적으로 움직이면 그 때서야 대응을 하자는 걸까요?

[sdasdasd..]

저 행동을 경솔한 행동으로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좌파 성향을 띄고 있더군요, 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들 추적하다보면 그 이름에 그 아이디를 쓰고 있더라구요 ㅉㅉ

[인의검사]

대한민국민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누군가는 좋게 보고 누군가는 좋지 않게 보겠죠. 저 같은 경우는 이명박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전형적인 전시행정으로 봐서 그닥 맘에 들지 않습니다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서도 이상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금강]

이미 오래전에 했어야 할 일을 안 하다가 이제야 하는 걸로 보입니다만.
우리나라 땅에 우리가 가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자체가 눈치를 보는 건데요.

[마존이]

우리땅에 우리가가는건데 눈치를 봐야하나요?

[그믐달아래]

근데 문제는 대통령이 독도 방문한걸 언론들이 선전하면서 의미를 부여하잖아요. 그게 눈치보는거죠.
전 대통령이 독도 방문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목적과 형식이 옳지는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자국땅을 가는데 대통령이 비밀스럽게 회동하고 하루전에야 알리고 행동하는 것 자체가 웃긴겁니다.
오히려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갔어야죠. 그리고 그냥 독도를 최초로 대통령이 방문했다는 것을 목적이나 핀트로 잡으면 안되죠. 그러면 그건 바로 빌미로 쓰일 수 있으니깐요. 그것보다는 이미 독도수비대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들이 일본의 헛소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영토를 잘 수호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매우 고생한다면서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대통령이 방문했다고 해야죠. 그걸 목적으로 삼으면 이미 우리 영토인 곳을 지키는 수비대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방문인 동시에 홍보 효과도 있겠죠. 이미 실효 지배를 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그러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국가수장의 위로 방문이라는 아주 훌륭한 이유도 생기는거구요. 그래서 방문은 옳았지만 형식은 어리석었다고 여깁니다.

[다운타운]

목적이 있기에 선전하는거죠. 진실로 독도를 생각하면 가고나서 발표하겠죠. 그리고 이나라에 미국이랑 일본에 정보넘기는 인간 엄청 납니다.

[[탈퇴계정]]

전 우파보단 좌파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전 가카의 이번 독토방문을 경솔하다고 생각안하는데요?? 저런 별같지도 않은 일반화로 싸잡아서 욕하시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사갤이나 일베에 있던데...
도데체 좌파의 대부분이 이번 독도 방문을 경솔하다고 하는건 어디서 나온건지 묻고 싶내요.

[지나가는2]

1. 독도 방문은 잘한 거지요. 왜 지금까지 아무도 안 간 건지.

2. 그리고 덤으로(아님 사실 이게 주목적?) 4대강 녹차라떼 & 새누리당 공천헌금 논란을 잠재우는 데 성공?

[wp별sp]

잘한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일본정부에 먼저 알리고 간다는 점과 누구든 대통령이 되면 수있는 짓이므로 국민들의 눈에는 '저자식쇼하는구나!' 이렇게 판단될수 있겠죠. 실제로 여러 기사들봐도 나쁘다 하는건 없네요. 통합진보당에서 "임기말 마지막 쇼!, 더 강한 외교자세를 펼쳐야한다. 실효성 있는 짓을 해라"라고한 기사는 있지만.
저도 이명박대통령께서 통진당의 주장처럼 더 강한 외교자세를 펼쳐서 쇼를 할려면 제대로 하시고 쇼가 아니다! 라고 말하면 좋겠네요.
잘한일이지만 상황상 할이유도 없었으니 의심이 갈수밖에요.

[거울의길]

친교를 위해서는 강자가 먼저 고개를 숙여야 하는 법입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관대하면 이용당하기 쉽상인 겁니다.

그리고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벌을줘야 순리인 겁니다.

2MB는 이 세 가지 조건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원칙없이 정치적인 언어만 구사합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로, 남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자인 우리나라가 먼저 고개를 숙여야 하며,
개발독재시대 우리가 아쉬워서 일본에게 재화를 요구했지만, 강자인 일본이 우경화된 풍토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인정했다는 여지가 있는데도 한국에 지원을 해서 관계를 개선할 여지를 열어둔 예가 있으며,
두 번째로, 개인도 자기 자신을 못챙기는 주제에 남 걱정하면 무시당하고 호구로 까이며,
세 번째로, 게임 회사 정치 사회 등등 망라해도 당근과 채찍을 시의적절하게 해야하는 살아남기 위한 철칙이자 경영의 묘가 있음.

리더로서 할 수 있는 재량과 변통으로 죄인의 형을 감량할 수 있겠지만, 사회에 일조하는 자는 독려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자는 벌을 내리는 기본 룰이 지켜진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법인데 대통령은 사실상 월권을 부려 특권층과 비양심 비도덕한 풍조를 양성했습니다.
열거한 원칙이 일관되게 지켜지지 않고 주관에 따라 왔다갔다 한다면 국가는 망할께 뻔한데.. 2MB가 이제것 그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