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랑스러운 4위

1500미터 한달전에 급하게 출전결정했다더군요

물론 데뷔때 주종목이긴했지만

400미터로 바꾼후 1500미터 연습을 거의안했을텐데

그상태에서 4위라니 비록 메달은 못땄지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문제는 박태환같은 선수가 우리나라의 열악한

수영환경속에서 다시나올거 같지가 않습니다 쩝

덧 축구 정말 잘하는군요

    페널티킥2번이 솔직히 편파판정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가봉전의 경기력의 23781273812배는

    되어보입니다 쩝

[후회는늦다]

하필이면 세계신 페이스 쑨양을 따라가려다 가랭이 쫮 찢어지고 퍼짐... 안타갑...

[[탈퇴계정]]

환경을 생각하다면 정말 기적이죠...

[[탈퇴계정]]

생활체육이 안되니 재능을 발굴하는 것이 어렵죠. 제2의 박태환 선수가 나오는 것은 당분간은 무리일 듯...

[no*****]

수영에서 한번 금메달 땄다는 것으로 이미 박태환은 한국에서 전설 입니다... 황영조와 비교될 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