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서 최소5~6년간 눈팅하며 꾀오래 조아라에 정붙여 가며
소설을 즐겼던 독자 입니다....
점점 조아라에서 BL과 로멘스소설,치유계?,몇몇 드립물.
투데이,주간,월간 랭킹을 봐도 대부분 BL과 노블레스, 로멘스가 차지
하는 마당에 도~~저히 남자 독자가 발붙일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생각하여 문피아로 넘어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문피아가 더 작품수준이 우월해보여도 조아라가 아무추어 작
가분 소설이 많은 것뿐이지 절~때 문피아보다 뒤떨어지지 않는 다고
생각 했는 데 몇달째 저의 선호작품수가 변하지 않고 정체되있고 점점 찾지 않게 되더군요...여성향 소설만 늘어나니원...ㅠㅠ
그리고 은근히 짜증나는 게 소설을 자꾸 장르화? 시키는 게 마음에 안듭니다.. 치유계,드립물,회귀물 <<소설내용을 일반화 시키는 대표적인 예랄까?
괜히 말만 길어지고 횡설수설 되었지만 이제 문피아에서 좋은 글 읽고 좋은 기억 남기고 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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