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은 에어컨이 뭐 터질 것처럼 팽창해서 오히려 춥습니다.
길거리, 야외.
덥다기보다는 뜨겁다는 느낌.
실제로 밖에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땀을 흘린 적은 없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은 학원과 비슷.
허나...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자마자 흐르는 땀.
땀.
땀.
Sweat
스위트.
스윗.
누구지... 이 스윗한 느낌은..........
천존스윗님.......
땀...?!!!
뭔가 갑작스레 대단한 발견을............
저거 발음이 스위트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골룸이라고 대답해드립니다.
군대 다녀오고 나서, 정확한 이유는 모르는데
아무튼 오기가 생겨서 선풍기를 사용 안 합니다.
올 여름 들어서 선풍기를 옆에 놓고 사용한 적이 없네요.
공공시설에서나 에어컨 바람 쐬지...
덕분에 하루하루 흘리는 땀의 양은 바가지 단위.
음, 스윗해.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