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잘생기거나 유머센스가 잇거나 사교성이 활발하면
조용히 살아가진않겟죠.. 좀 많이까불면서 조용히잇는애들한테
시비거는애들 보면 사교성도있고 웃길라고 애쓰는애들도있고
그러다보니 만만한 애들만 보면 괴롭히는거같아요
그럴때도 가만히있으면 조용히 살아가는게 아니라
무서워하는게 아닐까요? 그럴땐 그냥 당당하게하지말라고 하고
그래도 계속그러면 때려서라도 못하게해야되는대
계속가만히 있으니깐 계속 괴롭히는거죠..
전 괴롭힘받고 다른대에서 자기합리화하는거 보면 답답해요
앞에서당당히 말하지 뒤에서 합리화하면서 자기 위로해서
괴롭히는 애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화를 여기서푸니깐
계속 똑같은일이 반복되죠.. 계속 그 일 곱씹어보고 화를 계속증폭시켜나가서 한번폭팔시켜가지고 물어뜯으면 그럴일이없거든요
제가 학교다닐때도 조용히다니는애 잇었는대 항상애들이
걔만 놀리고 여자앞이라고 가오잡는다고 걔만 때리고
그러다가 놀림받는애가 폭팔해가지고 한명 개작살내고
말리는애도 같이 개작살내고 여러명에서 놀리는애 때리는대도
계속놀리는애만 맞으면서도 때리니깐 독종으로보고 안건드리더라구요 그러다가 1년후에는 서로친구먹고 다니던대요
결론은:화낼땐내고 놀땐놀자는거죠
사람이 우울증이 아닌이상 천성적으로 조용할수는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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