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신의라는 신간....

출판사는 루트미디어더군요.

책을 보며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르 문학에 띄어쓰기나 오타같은게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주의지만 아무리 그래도 등장인물 이름을 수시로 바꾸는 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1권 100여 페이지에서부터 등장인물 이름이 수시로 바뀌는 경우는 작가의 성의가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북궁성한이 남궁성한이 되었다가 다시 북궁성한이 되었다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자기가 만든 등장인물 이름도 제대로 기억못하는건지... ??

장권이 지나간 것도 아니라 1권에서부터 이름이 헷갈리면 이건 뭐...

갑자기 화가 치미네요.

[[탈퇴계정]]

당혹스럽네요. 솔직히 인물이름을 착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지라, 이런 경우는 작가가 무성의하다고밖에...

[銀狼]

작가님도 무성의하고 그걸 발간하는 루트미디어 쪽도 좀 대충대충 일 했다고 생각할수 있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측]

루트에요.. 한권을 십분안에 볼수있는 책을 만드는곳이죠

[솔리온]

이전에 똑같은 실수 한 책이 기억나서 검색해 보니 그것도 루트꺼네요;;;

[용세곤]

많이 불편하죠